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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재능기부하고 다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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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동안 재능기부하고 다닌 사람
(2)머쓱타드 19.07.15 328953 댓글 549
(3)전 인테리업자이고어
(4)타일을 5년째 만지고 있는 타일러입니다예전부터 힙합 디게 좋아했었음 힙합도 좋
(5)아하긴 하지만
(6)복싱선수들중에는 매니파퀴아오 개좋아했
(7)음 빌게이츠도 좋아함
(8)왜냐하면 자신이 꿈을 이룬다음에 남들의
(9)꿈을 위해서 기부하는 것이
(10)진짜 존멋으로 보여졌고 항상 그런사람들
(11)보면 존경하고
(12)리스펙 했었습니다 근데 어느새 좀 저도
(13)결혼도 하고 싶고
(14)돈 모으고도 싶었다 보니깐 유니세프에 2
(15)만원 정기 결제 하던것도
(16)끊어버리고 한 3~4년 정도 살았음
(17)1년전쯤일꺼예요 허름한 아파트에 인테리
(18)어를 하러 갔는데 무거운 장비들을 드는게
(19)여간 힘든게 아님 엘리베이터 잡는사람이
(20)한명있어야 할정도로 디게 힘듬
(21)근데 왠 어린아이가 엘리베이터를 우리를
(22)위쭉 잡고 있어주던거임해서
(23)ㄹㅇ 개 감동 받음 하드캐리 받았단 생각
(24)으고맙로다라이야기 하고고
(25)퇴근하고집갈려했는데 어린아이가고
(26)애가많이 있는거임 팔이랑 이런가
(27)데공사에한다고
(28)먼지 뒤집어나보다 피부 상태가 거칠어쓴
(29)난아토피나이없어봤기 때문에 그냥런게
(30)애야채많이소골고루 먹어야해 하
(31)고 갈려고 했는데
(32)진작게 머라고짜중얼거리는거임
(33)그다래서한번만 이야기 해달라고 하니시
(34)집이 더러워서 그런거라면서 이야기 하는
(35)걍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음 일끝나고
(36)그현근처에서 담장피면배친구랑 이야서
(37)기하있고는데
(38)애어머니도오같이애는 엄마 올때는거임
(39)까기지다있었던임러면우리
(40)도와준거고
(41)난 소올지금 생각해도 부끄러운거긴직히
(42)한걍데일거따내싶라는
(43)견적 무료로봐드리는데 혹시번봐드릴
(44)까요?이고야저희가 직접고시공
(45)하기 때문
(46)조싸금된다라게이야고했음 싸게라는기
(47)말혹에셨그래서 집에 들어가봄견서
(48)적을 봤는데
(49)가자마진짜자러안?는면집에 사시데
(50)는분들한테 실왔 음례일텐데와…감탄사가
(51)절나로
(52)벽지에온갖 곰팡장판도 진에먼지가짜찢어져
(53)그대로쌓여고저
(54)화장실에군데타데깨져 있었음일이
(55)이정도아면무싸리해게400정나는
(56)오는현장이였음.상태.심각가음
(57)400도왠담될꺼아350 만원
(58)정도를 불렀음
(59)현장많돌다보니이깐알게는건정말
(60)할 여유있가사는람이정도가 될들이라면
(61)있지에않내 기준 사람 살집이 안음..
(62)되는거 같았음.
(63)역힘들어하시이야 하기를 실때심.다.연락음에겠다라는
(64)알겠는했음다고
(65)집에래서진짜 정 약하단 말 많에다서나시려나데
(66)듣고 삼이
(67)그래서 손해도 많이 보 하고허다함게
(68)근애가 진데짜순표정한로그럼 우
(69)리집 바껴하고 엄마한테 묻는 말에?
(70)진짜 약 죄간괜히 애한 헛된 희망을 주는테는 생 에책감느끼면나왔아었음라다
(71)각
(72)일마치고퇴근생각 나고도
(73)일어나음날계서도속생각이남
(74)다음날 일해줌…로래서끝나고그냥무료로 해주
(75)예전우진짜 힘리집이할빚음4이
(76)말으니했아니머니집어디면
(77)원룸 이런데 생활하던
(78)내 주변때들이 너무나도 고마 웠 고 아직도 고마웠음리 진 짜 진 짜 세 상살아 다 보 니 어깐억때문에있에사람던
(79)렴풋느끼는게 “착이나마살면 복이게
(80)라는 이야기 진짜 못 하난 근데 이게 존나 싫 사실음사실한 람 돈이 잘사고세상이 되
(81)버
(82)착하성벌란어야지
(83)생각을 항상 희망으로 품고 살기 때 문에싶 었 음
(84)애한테걸르주켜
(85)래서친구는 일당 주기을하고 쉬는날로
(86)에 해도배와 장판 그리고 화장실 타일서
(87)인 분들에 놀러 갔다 오시라고 하고겐5시에 딱 일끝냄일끝내주
(88)갈 찰나에 집주인분이 조금려는만 기다려달라고함집 주 인 분 들 이 오 시 딱 왔는데 애가진짜 너무 기뻐서 날뛰는거임눈 먼가 애한 미안한게 터졌테그렁그이진짜 세상 살 면
(89)애고
(90)부모님
(91)지눈물렁함…는
(92)렇보게일람차게
(93)없었던것처럼 기분이 째짐던적이
(94)구기은 분 인 지하고 같이 둘이서 집다고같좋일당 안받차려분이
(95)겠인
(96)먹옴 이일을 시작으로 걍 친구랑 이고밥
(97)야기했음
(98)친저보구는8달에조금 덜 벌긴 하지만 저는정도를 범원
(99)0만
(100)사넣고 내 돈 가지난 600 이면됨 (먹는데 거의 다더 못 ?는 어쩔 수 없 지 600만 이상을 버는거 전부다 이런식으로 재능다니자실적있는거는
(101)씀)
(102)하고기부
(103)라친구고 이야랑한게 1년째거리를친구도 알겠다고 이기함
(104)짓
(105)산 에 있 는 독 거해보고 보수해드리고아 이 들 형편 안 좋정부쪽에 연락노인분들
(106)은 사들 는곳에가서 집이나 화장실 깨끗하게 해주고교져있으면 해주고 그런체어린
(107)변깨하는거
(108)다 사비로 냈다보니 들어간 돈이 2000 정
(109)사진들임래는
(110)포부 같한일 하면 내가 가족들 결혼해서도 먹여 살원대은건없이냥
(111)란생
(112)일을 배움 난 그는이 좋음 나 한 금목걸이, 명품시계는 필테요가 없음폰으로 보계냥더불살세상
(113)되금목
(114)녀봤거추장 스럽기만 함 이쁜 목걸이가자
(115)걍작은 바 램 이 하 나 있다면 여태도 많았지만 내가 힘든일 있을때등 토 닥 여 주 면 서
(116)누군주는게
(117)전내가 하는 일도 그정도인거라고 생부임
(118)엘먼 가 동기 나 꿈 필요한이데 힘든일이 있으면 시설 면에서는하기 셈 할 수 있 는 대이에서도여
(119)나한테 이최대한로
(120)이 사진까지가 그 아이 집임
(121)같이 일하는 친구임 ㅋ
(122)힘들사게시할머니분 집에 타일이 다?는
(123)져서 해드림 ㅋ
(124)가정에 집에 반지하집을 깨끗하게국적
(125)화곰팡이며 변기며 안깨진게 없길장실에
(126)림해드
(127)먼후원을 하시겠다고 여러 형태로 이야기 해주신분들도저
(128)너무 감사합니 다하면서 후원해주시겠다는 분들이 여럿 계부를
(129)사실 재능셨습니다너무나에분들도않기로 했습니다..ㅠ
(130)감사도저희는 일체의 물질적인것하지만
(131)을 받
(132)1.속물입니다저희는
(133)사람이라는게 그렇다고 생각해요 한번 받게 되면 또 없나하고 찾게 되죠
(134)받 으시는분들 의 순수한 호 의 를 저 이용해먹는날이 오희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받지 않겠습니다2. 저희는 기준이 없습니다기초생활수급자 이신분들만 도와드리는게 아닌 상황의는 분 들 을 그 냥 도 와 드 려 요한마디로 돈이 허투르 쓰일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따로 저희는 기부영수증으로 세금 혜택을 받거나 하는일도 일체 없습 니 허다 투 쓰일수도 있는 돈이기 때문에르장담을 못해서 이야기를 드리지 못합니다!
(135)여의치않으
(136)리 동시에 또 많이 오는 글이 있었습니고저희집 리해주세요류의 문자가 참 많이 오모델링좀더군요..제가 힙합엘이에 필요하신분들은 이야기 해달라고 한 건꿈이 있으나 꿈을 펼칠 공간이 없으신 분들에게 바닥타일을시공해드리거 나방음벽 같은것들을 설치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오에다..
(137)스튜디
(138)였지아무에게나 시공을 해 드 한건릴려고기대를 하셨던 분들에게 정말 죄 송이수단이기도 하기 때문에 ㅠㅠ정 사말 정 이 어 려 우신
(139)아닙 니 다 !저희에게 이건 돈벌하고
(140)이야기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분들이

하  저도 예전에 형편 어려운분들 집수리 많이 하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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