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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업계 “미분양 해소에 개입해달라”
(2)국토교통부가 31일 공개한 ‘2022년 12월 주택통계’에따르면 지난달 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6만8천107호로 전월보다 17.4%(1만80호) 증가했다.
(3)미분양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연속 1만호씩 늘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위험선으로 언급했던 6만2천호를넘어섰다.
(4)부동산업계는 정부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규제 완화에도, 고금리로 분양시장 회복이 더디게 이뤄지고 미분양도 좀 더 쌓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5)올해 들어 청약 신청을 받은 전국 11개 아파트 단지 중8개가 미달될 정도로 시장이 얼어붙은 데다 연말까지지방에서만 8만호 이상의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6)주택업계 “미분양, 정부가 사달라”…
(7)정부 “자구노력이 먼저”
(8)입력 2023.01.31. 오후 7:34 수정 2023.01.31. 오후 7:35
(9)박초롱 기자
(10)1) 가가
(11)미분양 7만호 육박 위험선 넘자 업계서 선제조치
(12)국토부는 미분양 주원인 고분양가로 판단…”분양
(13)가 인하 선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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