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단골 밥집에서 밥 시켰는데 문자 온 거 봐

나 단골 밥집에서 밥 시켰는데 문자 온 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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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 단골 밥집에서 밥 시켰는데 문자 온 거 봐
(2)아침 6-8시에는 전화 주문만 되고 딱 이 주변만 직접 배달하는 집이거든? 늘 아침저녁 다 여기서 먹어서 완전 단골인데 내가 어제 일이 너무 안 풀려서 밤새 울다가 주문했더니 이렇게 문자 왔어…
(3)[제목없음]
(4)오늘따라 목소리가 축.. 웃는게 이쁜딸래미가 무슨일이 있었나 해서 아줌마 오지랖좀 부려봐요 ㅎ 세상은 가끔 뜻대로 안돌아가지요 그래도 우리식구들도달래미 웃음에 기분 좋아지는것마냥 조그마게 기분 좋은일 생기는 그거로 사는거지 많이먹지도 않은데 더 얹어준다고 더 먹을것같지도 않아서 미숫가루나 한통 더넣었어요~~ 원래 삶은 작은 기쁨으로 큰 아픔을 잊으면서 사는거지요달달한거 먹고 많이 웃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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