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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예지 26세 | 시청각장애인
(2)일복지재단 1899-4774
(3)시청각 장애인
(4)시각, 청각 장애를 동시에 가진 사람
(5)밀알복지재단 1899-4774
(6)김미영 54세) 엄마
(7)아예 보이지도 않고
(8)그냥 깜깜하고 소리도 없는 데서
(9)자기만의 세계에 혼자 갇혀 사는 거예요세상이 있다는 인식도 못 하고 그냥
(10)예지는 낳을 때부터 그랬어요
(11)복지재단 1899-4774
(12)김미영 54세 엄마
(13)태어났는데 눈에 흰 막이 가려져 있어서.
(14)까만 눈동자가 안 보이더라고요
(15)복지재단 1899-47741
(16)이상하다 이상하다 검사받아보고 했는데
(17)처음에는 단순하게 각막혼탁만 있어서
(18)밀알복지재단 1899-4774 |
(19)각막이식만 해주면 다 나을 줄 알았고)
(20)다른 데는아무 이상이 없을 줄 알았어요
(21)말할복지재단 1899-4774
(22)김미영 540) 엄마
(23)빛과소없어서 어떤느낌일지리가
(24)저도 상상이 안가요
(25)까만 상자 안에
(26)아무소리도 없이 들어가있는
(27)남복지재단 1899-4774
(28)그런기분이라는 것을
(29)상상만하는거죠
(30)왜 잔뜩 뭐가 불만이긴 한데
(31)왜 그런지모르겠같가자고?
(32)답답하죠 서로 답답하죠
(33)왜 엄마가 내 말을 안 들을까지는예
(34)나는얘뭘원할까서답답하죠로서로
(35)불만을 해거예요 나한테소하는
(36)뭔불만이 있어요 지금가
(37)그렇죠 맨날 봐도, 맨날 (원하는 게) 다르니까 뭔지 잘 몰라요 SBS
(38)김미5영4세| 엄마
(39)자기몸의변화가일어걸 나한테 얘기를 하는데나는
(40)제가못알아듣거잖아요
(41)그통이제일 힘들어요) ‘밥 줘. 졸려, 화장실’게
(42)이건 문제가 아니죠이건문제안되고
(43)제일 힘든 게 아플 때 자기표현을입장 을 표 현 하지 못 게 제일 힘들어요는
(44)한다
시청각 장애는 현재 우리나라에 5천명에서 1만명으로 추산중
우리나라 법에서 지정한 15개의 장애 범주에 속해있지 않아서 저 통계치도 정확한 수치가 아닌 추산수치
아예 집계가안됨 그리고 장애로 인정이안돼서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한 교육도 없을 뿐만아니라 장애가정에대해서 지원도 못받음
시청각장애를 독립범주로 지정해야한다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힘쓰고 있지만 관심이 많이 부족해서 2019년부터 헬렌켈러법안이 국회에서는 계류중인 상황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로 여겨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