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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썸·연애 2분
(2)새회사 • jjjj
(3)인생 파트너 쉽지 않네
(4)20대에 한국 대기업 공채로 입사해서 한국3대 대기업두곳정도 다닌뒤 한국회사는 더이상 다니기 싫어서 영어공부 독학하며 준비해서 현재 외국계 기업 재직중 첫연봉생각하면 지금까지 연봉 20배정도 불린듯
(5)부모님 도움 없이 서울 중상위권 10억 중반 아파트 매수 후혼자 살고 있고 자산도 근로소득만으로 20억 좀 안되게만들었다 해외 본사에서는 계속 넘어오라고 러브콜 받는중이고
(6)이런 내가 남자였다면 좋은 사람을 만나기 더 수월했겠지?
(7)대기업 다니던 20대때는 의사 변호사 잘나가는 집안사업가등등 소개팅도 많이 했었고 결혼 하려는 남자들도있었지만 결혼제도에 숨막히고 아직 더 나를 위해 가야할때인 것 같아 도전하며 여기까지 온 듯
(8)헬스 필라테스 수영 자전거 요가 등등 안하는 운동 없이몸매 관리해오고 외모도 자신 있고 유흥이나 어플 클럽이런거 일절 안하고 그 시간에 독서하거나 여행 운동하며건강하게 산다
(9)결혼이나 육아가 목적이 아니기에 비슷한 성향에 삶에 서로
(10)도움이 될 수 있는 파트너로 신체 마인드 건강한 사람과서로 응원하며 좋은 인생 친구로 살아가고 싶은데 나랑 닮은나만큼 잘살아온 좋은 퀄리티의 남자가 쉽지 않네
(11)조급하게 생각안할테니 내 인생에 잔잔히 언젠가는
(12)스며들었음 좋겠다
(13)수년만에 스펙 환경 다 안보고 마음에 위로와 든든한 내편이돼줄 수 있을까 기대하고 남자를 만났는데 내가 찾던 사람이아니였네..
(14)셀소 아님 그냥 푸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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