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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뉴스기 신변 보호 여성 신고하자 경찰이 “XX”
(2)서울의 한 지구대에서 경찰관이 민원인에게 욕설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3)스토킹으로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이 112 신고를 했는데, 입에도 담기 힘든 욕설을 한 게 피해 여성의 휴대전화에 녹음돼 딱 걸렸는데요.
(4)스토킹으로 지난해 4월부터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는 여성 A 씨.
(5)단독 신변 보호 여성에 경찰이 “XX”
(6)지난해 11월, 자신의 집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 수상한 남성의 모습 보고 경찰 신고를 했는데,
(7)신변 보호 여성이 신고 뒤 경찰이 전화
(8)담당 지구대 소속 경찰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9)처음엔 웅성거리는 소리에 끊으려 했지만, 대뜸 자신의 이름과 욕설이 들렸습니다.
(10)실제 전화 녹취
(11)여보세요? 여보세요?
(12)아 XX, OOO(A 씨 실명) X 같은 X.
(13)순찰청장에게 보고
(14)동료와 흡연경, 피
(15)욕설을 하였습니다.
(16)경찰관이라는
(17)실수로 휴대전화를 조작한 경찰관이 통화 상태인지 모르고 A 씨를 대상으로 욕설을 한 겁니다.
(18)A 씨는 곧장 지구대로 찾아가 항의를 했지만, 누가 욕을 했는지조차 알아내기 어려웠습니다.
(19)누가 했는지 가려내는 데만 20분 걸렸습니다. 그때 제가
(20)너무 기분이 나빴고, 서로 자기가 했다면서 거기서도
(21)피해자를 무시하고….
(22)민기자경영
(23)이후 해당 지구대는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사과문을 작성했습니다.
(24)단신변 보호 여성에 경찰이 “XX””독
(25)하지만, A 씨는 경찰이 사과문을 왜 요구하는지 경위를 묻기도 하고,
(26)경찰이 사과문도 원본 아닌 복사본 보내
(27)사과문조차 겨우 복사본으로 받았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28)(사과문) 원본팀장님이 퇴근하면서 집은들고 갔다고에쓴 걸으라고
(29)그러이 사과더라고요.문은저를읽로아는데
(30)이렇게 주기 싫으시면….
(31)|지구대 측은 당시 해당 경찰관이 A 씨에게 사과하며 마무리된 일이라며
(32)기자 김준모 기웅
(33)징계 등 후속조치따는없었다고 밝혔습MBN뉴스 민경영입니다.니다.
레전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