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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아저씨 2022-01-02 13:40:01
(2)저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계셨고 남들 못하는 과외 한 번 한 적 있으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기업에 다니신 아버지와 자영업을 하시는 어머니께서 버신 돈을 단 하나뿐인 형제와 나눠 써가며 어려운 유학생활을 버텨왔습니다 이제 하루 몇 시간의 게임을 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오늘도 쓰디쓴 보약을 억지로 삼키느라 단것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고디바부탁합니다..
(3)뭔가.. 유복하신 삶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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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 이 댓글 존1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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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다보니까 겁나 웃기네ㅋㅋㅋ
(4)밋였오 2022-01-02 14:31:35
(5)존나유복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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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답정너코난 2022-01-02 14:40:39
(8)존나 잘썼네 ㅋㅋㅋ 성의가 느껴지넥ㅋㅋㅋㅋ
(9)겨울만두 2022-01-02 15:16:36
(10)존나 뻔뻔하게 구구절절 개웃기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ㅋㅋㅋㅋㅋ
(1)나의아저씨 2022-01-02 17: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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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 인생이 웃음거리라니.. 여러분 숲을 보지말고 나무를 봐주세요 어릴때부터 사달라는것 거의다 사주시는 가족이 있었는데 일면식도 없는 그것도 커뮤니티에서 만난 사람이 감히.. 초콜렛 하나 안사주는 제 비참한 심정을 헤아려 주세요.. 인생 부정당한 충격과 허탈감에 30분째 멍하니 안마의자 위에서 부들부들 떨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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