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MO는 존나 퇴보하는 장르임. 초창기 MMO는 존나 온라인에 모여서 다양하게 롤플레잉하며 컨셉충짓하는 재미가 있는 장르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전투 숫자딸딸이 원툴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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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즘 컨셉플레이하면 근, 찐 박히고 매장당함
(3)ㄴ 굳이 돈쓰면서 게임하려는 이유를 모르겠음
원래 MMORPG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다양하게 ‘Role’을 ‘Playing’하는 장르인데
어느 순간부터 성능충 효율충 스펙딸만 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