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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를 극복하고 싶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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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회 62,411 | 추천 53
(2)댓글 43
(3)결혼한지 8년차, 어린 자녀가 2명 있습니다.
(4)경제적으로는 맞벌이에 부족함이 없고요,최근 아내한테 권태기가 온거 같은데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집안일은 제가 많이 한다싶을 정도로같이 하고 있고요,
(5)평소 둘사이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저는 대화를 많이 하고 싶은데,
(6)아내는 대화도 간단히 하려하고,
(7)톡도 제가 먼저 보내기전에는 말이 없네요.
(8)대답도 간단간단.
(9)바람은 아닌데, 그냥 먼가 제게 흥미가 없어진것 같은..
(10)조언 부탁드려요.
(11)친구와 함께 팀 배틀!
(12)베플 ㅇㅇ 2020.02.10 11:33
(13)행동을 이미 잘하고 있다면 외모를 가꾸세요 그게 설레는데 직빵입니다
(14)베플 ㅇㅇ 2020.02.10 16:55
(15)여자는 사소한거 일상적인거에서 공감을 얻어야함. 와이프랑 대화가 안통하거나 유머코드가 다르다거나 집안일 등 능동적으로 안 하고 알려줘야 하고큰아들처럼 하진 않으셨나요? 본인도 꾸며보고 애들 놓고 분위기 좋은 곳도가고. 와이프가 좋아하는 음식도 먹으러 가고 웃게 해주고 뻔한 답 아닌교…
(16)베플 공감 2020.02.10 18:00
(17)그래도 이런생각하는 남편분이 있어서 부인분은 행복하시겠어요 ~
(18)베플 ㅎㅎ 2020.02.10 20:18
(19)이런 글을 써서 고민을 묻는 용기에 먼저 박수 쳐드리고 싶어요. 예전 같지 않은 모습에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들보다 더 많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요? 이야기를 하다보면내가 가진 섭섭함, 분노, 걱정 등의 복잡한 감정으로 인해 날카로워질 수도 있어요. 감정을 잘 추스르고 아내분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귀 기울여 들어주세요.
(20)베플 제생각에는 | 2020.02.10 23:24
(21)답은 글쓰신분이 알고계실꺼예요. 아내가 평소에 자주말하던 불만이 뭐가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있지 않았나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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