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했던 드립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했던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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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소 드립장인이셨던 울할아버지..
(2)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드립치다가 돌아가심..
(3)진짜 오늘 내일 하셨던 때다 12월 31일 이었는데
(4)”지금 내가 여기서 죽으면 매년 새해!마다 제사를해야 되니.. 기쁜날 얼마나..슬픈가…지금 죽을 수 없어.. 안죽어..”
(5)할머니가..” 그냥..가요…자식들 잠도 못자고 이게 뭐에요..’
(6)할아버지가..” 못난 할매….. 차라리 니 생일떄 죽어야겠다..” 이러심
(7)할머니 생신이 양력 1월 11일임..
(8)근데 진짜로 1월 11일 새벽 12시 2분에 돌아가심..
(9)할머니가”이 미친 할아방구새끼가 죽어서도 지랄이네…”이러심..
(10)장례식때도 “내 저 할아방구 때문에 이제부터 생일은 음력으로 한다..”
(11)제사밥이 내 생일상이 될순 없다..하심
(12)너무 편하게 돌아가셔서.. 제사도 즐겁게 했다..
(13)ㅇㅇ 님의 [작성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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