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친구가 결혼한다고 여친분 소개 시켜줬는데.JPG

()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친한친구가 결혼한다고 여친분소개시켜 줬는데 ㅁ
(2)조회수 23880 추천 248 댓글 97
(3)처음 소개시켜준거라 며칠전에 처음 보게 됐는데
(4)여자분이 진짜 딱 내이상형의 여자 였음…
(5)말하다보니 나랑 성격도 잘맞은것 같고…
(6)점점 뺏고 싶어지더라
(7)참자 참자 해봐도 계속 생각나네어떻게 여자 뺏을 방법 없을까?친구들이랑 연 끊을 각오 돼있고
(8)당사자에게 맞을 각오도 돼있음
(9)(깽 값은 당연히 안받지 나도 양심이란게 있으니)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존나 이거 볼때마다 개퓨웅신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깽값은당연히 안 받지 나도 양심이란게 있으닠ㅋㅋㅋ 이새끼 결혼 문턱은커녕 연애하면서 결혼 이야기는 꺼내보지도 못 했을 것 같은데 크ㅋㅋ [5]
(2)연애조차 해봤을까싶은데ㅋㅋㅋ
(3)대체 지가 유혹하면 넘어올거라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지[5]
(4)원래 이성이랑 접점이 없을수록 자기자신을 과대평가하게 됨. 그런데 그 와중에 자기와 딱 맞는 이성이 있다? 그럼 상대방도 자신과 같을거라는 착각을 하게 되는거. 실상은 상대입장에선 그냥 처음보는사람이니까 예의를 지키는거 뿐인데. 이성과 접점이 없다보니 그걸 262또 과대해석하면서 이성으로서 좋아하니 나에게 이렇게 잘해주는거다 라는 착각이 뇌속에서 과대평가된 자신과 오해가 섞이면서 저런쓸데 없는 자신감이 넘쳐나는거지
(5)여자가 무슨 물건이냐 뺏고말고하게 ㅋㅋ 생각수준..

!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