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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겨우 참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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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있던 일인데 도서관 지하주차장에  들어갔다가  자리도  없고해서

다시 나가야 되는 상황인데 차를 돌릴수가없는 아주 비좁은 공간인데요

출입구 쪽에 있던 큰 펠리세이드 차가 장애인주차 구역을 막고 아예 시동도 끄고

주차중이라 차에서 내려서 다가가서

차좀 나가야되니 옆에 공간에 차좀 잠깐 비켜주시겠냐고 물어보니

아주머니가 창문살짝 내리더니 “장애인주차구역 이잖아요” 라고 퉁명스럽게 말하네요.

아주 기분나쁜 표정과 말투라 한번  욱했다가 겨우 참고

아니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잠시 넣었다 다시 빼는건데 라고

말하는 도중에 창문 올리고 차 움직여서 빼네요

앞차도 이미 있었고 뒤에도 계속 차가 들어오는 상황이라  그냥 참고 차돌려서 빠져 나오긴 했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납니다.

웃긴건 차빼서 다른데 주차하고 지하주차장 다시 내려와보니 아예 장애인구역에 주차해놨네요

저도 엊그제 완전 똑같은 경험 있어서 신기해서 퍼왔어요.

그 아주머니 멘트도 똑같았어요

장애인주차라는 개소리…

그런데 장애인운전 스티커 붙은 차가 와도 못들어가게 다 쳐 막아놨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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