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균 감독 “<귀환> 언젠가 만들것”

윤제균 감독 “<귀환> 언젠가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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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차기작은 무엇인가? ‘영웅’ 전에 하려고 했던 SF
(2)영화 ‘귀환’ 프로젝트는 완전히 무산된 것인가?
(3)A. K팝을 소재로 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귀환’은 미뤄졌을 뿐 언젠가 만들 것이다. 모 커뮤니티에서 ‘귀환’을 두고 ‘윤제균이라면 이런 내용의 SF영화를 만들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을 본 적이 있는다.완전히 틀린 내용이다.
(4)Q. 솔직히 ‘K팝 영화’ 제작은 조금 우려가 된다. 힘든도전이 될 것 같다.
(5)A. 그렇다.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이다. 그러나 새롭게 도전하는 건 내겐 즐거운 스트레스다. 시나리오는미국 작가가 쓰고 있다. 앞으론 다작을 할 예정이다.8년 만에 영화를 내놓다 보니 이런 식으로 가면 앞으로 죽을 때까지 영화를 한두 편 밖에 못 만들겠다 싶더라. 준비를 많이 하고, 프리 프로덕션을 동시에 여러 편을 진행하면 다작도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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