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시댁에서 2박을 했다는 용자가 있어 한마디 한다

명절에 시댁에서 2박을 했다는 용자가 있어 한마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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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절에 시댁에서 2박을 했다는 용자가 있어 한마디 한다.
(2)댓글 93
(3)2023.01.24. 10:58 조회 1.6만

명절에 시댁에서 2박을 했다는 용자가 있어 한마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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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도 신혼초에는 이런 걸로 많이 싸우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따로 집에 간 적도 있다.
(2)근데 요즘 본가에서는 명절 당일 식사만 하고 바로 처가집으로 간다.
(3)본가에서 잠을 자는 건 언젠지 기억도 가물가물.
(4)남편들이여 명심해라.
(5)시댁은 잠자는 곳 아니다. 밥만 먹는 곳이다.
(6)와이프를 잡으려고 하지말고 그냥 복종해라.
(7)그냥 마음을 비우고 연체동물처럼 살아라.
(8)그럼 와이프가 애도 낳주고 밥도 해고 옷도 입혀준다.
(9)특히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 여자랑 결혼했으면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라.
(10)시골 논밭전답 다 팔아도 서울 아파트 한 채 못 산다.
(11)처갓집에 잘해라. 그래야 노후가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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