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 안하고 그냥 타렵니다”…15살 넘는 차 늘어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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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난해 15년 이상 고령차 300만대 육박…전년 대비20만대 증가
(2)지난해 상반기 차가 없어서…하반기는 차가 비싸서”올해 고령차 더 늘어날 것”
(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15년 이상 굴러다닌 자동차 숫자가 300만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수급 부진에 따른 신차 공급 부진과 자동차 할부금리에 대한 부담으로 소비자들이 차량구매를 포기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
15년 이상 굴러다닌 자동차 숫자가 300만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수급 부진에 따른 신차 공급 부진과 자동차 할부금리에 대한 부담으로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를 포기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 2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자동차등록통계월보를 종합하면, 지난해 국내에 등록된 차량은 총 2550만3078대다. 이 중 15년 이상 고령차는 총 297만8460대다. 2021년 278만5206대 대비 6.94%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1191710241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