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Jtbc 뉴스
(2)홈 뉴스 다시보기 오픈] 제보
(3)[단독] ‘더글로리’ 실제사건 가해자
(4)들…현실에선 전과도 안 남았다
(5)입력 2023-01-25 20:22 수정 2023-01-25 23:11
(6)보호처분으로 끝…형사처벌 아니라 전과도 안
(7)”초범인 점 고려…보호처분 내려진 것으로 보
이미지 텍스트 확인
(1)학교폭력을 다룬 드라마 ‘더 글로리’입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17년 전, 한 중학교에서도 극 중에서처럼, 뜨거운 물건을 이용한 학교 폭력이 벌어졌습니다.
(3)[최우성/한국교사학회부설 학폭예방 연구소장:(화상으로) 딱지가 생겼을 때 그거를 떼는 것을여러 번 했다는 부분은 아마 의식(처럼 진행했다.)]
(4)취재진은 당시 가해자들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추적해봤습니다.
(1)법원이 내릴 수 있는 7가지 보호처분 중소년원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단기, 장기 송치 등 징역형과 비슷한 처분이 있는데, 법원은 가해자들에게 부모님이나 법무부보호관찰관으로부터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는수준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3)이 처분은 그대로 확정됐고, 가해자들에겐 전과도 남지 않았습니다.
(4)드라마와 달리 현실에선 재판은 받았지만, 별다른 처벌이 없었던 건 결과적으로 같았습니다.
(5)해당 법원 측은 당시 초범이었던 점 등을 고려해
(6)내린 결정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