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뉴스룸 방청객 모집 ① 
이미지 텍스트 확인
(2)30대 여성 A씨는 2019년부터
(3)이곳에서 직장 선배인 김모 씨 부부와 살았습니다.
(4)친언니처럼 챙겨주던 김씨가 함께 살자고 제안했기 때문입니다.
(5)하지만 김씨 부부는 돌변해 A씨를 가두고 성매매를 강요했습니다.
(6)피해자 사촌오빠
(7)말을 듣지 않는 경우에는 찬물에 가두고…
(8)3년 동안 2000번 넘는 성매매를 해야 했고
(9)댓가 5억원은 김씨 부부가 챙겼습니다.
(10)가족들이 A씨를 찾지 못하게 이름을 바꾸게 했고
(11)강제로 결혼까지 시켜 남편이 A씨를 감시하게 했습니다.
(12)이들의 행각은 의외로 성매수남의 신고로 드러났습니다.
(13)상태가 너무 안 좋고 얼굴에 상처도 있고 그러니까…
(14)오죽 답답했으면 성매수남이 자기도 처벌받을 줄 알면서…
(15)불구속 입건하고 성매수남들을 수사 중입니다.
간호조무사 부부가 직장동료를 감금 학대하며 몇 년 동안
성매매시키고 가짜 결혼까지 시켜서 감시했었는데
성매수남이 여자 상태를 보고 자기도 처벌받을 줄 알지만
경찰에 신고함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