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인 4명이 2년걸려 복원 제작해낸 고려시대 나전경함 완성품 퀄리티

한국장인 4명이 2년걸려 복원 제작해낸 고려시대 나전경함 완성품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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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전 모란넝쿨 무늬 경함
(2)작가/제작자 김의용, 손대현, 정명채, 박문열
(3)현존하는 고려 나전경함 총 아홉 점 중 국내에 유일하게 보존되어 있는 보물 제1975호를 오늘날의 네 명의 장인이 2년에가까운 기간 동안 협업하여 재현한 것이다. 잣나무로 백골을짜고, 옻칠을 한 후 나전과 꼰 황동선을 이용해 문양들을 표현하였다. 이들 문양을 만드는 데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줄음질, 끊음질, 모조법 등의 기법이 모두 사용되었다.
(4)증9291.
(5)서울공예박물관 주최 프로젝트로 위 사진의 고려시대 나전경함(국립중앙박물관
(6)소장, 보물 1975호)을 복원제작함
(7)소목장 칠장 나전장 두석장 네 분이 공동작업에 참여했는데
(8)나전 디테일 미쳤음 ㄷㄷ
(9)총 제작기간이2년인데 이거 자개 오리는 데만 1년 넘게 걸렸다고 함…..
(10)문양이 반소요됐다 고..심지어복되는횟간수,격까똑같이 복원하느라 도안 따는 데도 1개월지
(11)…
(12)두께 0.3mm자개를 일일의자르고 핀셋으로 하나씩 붙임히
(13)사진에보이직는선황의동다 직접 자르고 누르고 꼬아 만들어 작업하신 것도

서울공예박물관 자연에서 공예로 – 장인(匠人), 공예의 전통을 만들다 상설전에서 전시중

아래 링크에서 초고화질 사진으로 감상할수 있음

https://craftmuseum.seoul.go.kr/search/collection_materials_view/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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