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0년만에 생산직 채용… 공무원·대기업 직원도 ‘들썩’
10년 만에 진행되는 현대자동차의 생산직(기술직) 고용 소식이 안정적인 직장으로 분류되는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사무직의 마음까지 뒤흔들고 있다. 구체적인 채용 공고도 나오지 않았는데 너도나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보이며 들썩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 생산직의 연봉과 복지 혜택은 ‘신(神)의 직장’으로 불린 공기업 등의 조건을 뛰어넘는다는 평가
https://v.daum.net/v/2023012511452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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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대자동차 생산직 혜택
(2)○ 평균연봉 : 9600만 원(2021년 기준)
(3)채용 공고
(4)0 만 60세정년 보장,
(5)이후 1년간 계약직 근무 가능
(6)ㅇ 현대차 평생 할인
(7)(재직시 최고 30%, 퇴직 후 25%)
(8)○ 밤샘 근무 없음(주간2교대)
(9)자료: 업계
자신을 8년 차 7급 공무원이라고 밝힌 한 글쓴이는 “‘영끌’ 해도 연봉이 4600만 원”이라면서 “현대차 생산직이 되면 인생이 1단계는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