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근무하면서 느낀 점들

초등학교 근무하면서 느낀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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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블라블라 4일
(2)서울특별시교육청
(3)초등학교 근무하며 느낀 점들
(4)1. 의외로 맞벌이 가정이 적음
(5)(+맞벌이 여부랑 학업 성취도랑 관련 없는듯)
(6)2. 눈치 1도 없어서 집에서 엄마아빠 싸운얘기부터 별 얘기
(7)를 다 함 아주 공개적으로
(8)3. 애들 생각보다 거짓말 자주 많이 침
(9)4. 누군가를 괴롭히는 건 인간의 본성 같음
(10)5. 글짓기 단골 소재 : 김정은, 역대 대통령, 핵 등
(11)6. 남녀는 다르다. 확실히 다르다.
(12)7. 심부름 하고 싶어서 미쳐 죽음
(13)8. 선생님의 영혼 없는 칭찬도 꽤나 진지하게 받아들임
(14)9. 태권도 학원 가성비 최고
(15)10. <학부모편> 맘카페 올리거나 교육청에 전화하는걸 대단한 위협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 세트로”우리 남편이 화나서 온다는걸 제가 말렸어요”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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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G전자·Ililflitri
(2)못배운 부모랑 마찰은 없어??
(3)LG전자 Ililflitri
(4)10번말고 뭔가 더 요구한다거나
(5)서울특별시교육청· RYSL24 *
(6)못배운 부모라는게 예의없는 부모말하는건가? 약간 어떤 느
(7)좋아요 11
(8)나도 부모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우리애 밥은 잘챙겨먹는지 선생을 통해 확인한다거나 소풍 따라온다거나 그런거?
(9)좋아요 2
(10)서울특별시교육청· RYSL24
(11)헐ㅋㅋ 근데 자세하겐 말못하지만 옆학교에서 학교가 변호사선임해서 학부모 교권침해로 고소했음ㅋㅋㅋ 그 학부모만나기 싫어서 그 애가 있는 학년이 전부 비었다고 들었어
(12)좋아요 35
(13)공무원 한글이팡팡
(14)우리 애 칫솔모가 닳았는지 주기적으로 체크해서 연락주세
(15)요 있었어
(16)참고로 초5고 양치는 죽어라 안하던데..
(17)□ 좋아요 16

초등학교 근무하면서 느낀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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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타트업 • 루루팡루루피루루
(2)쓰니 말에 충분히 공감함 그럼 나도 초등학교 졸업시킨 학부모로서 느낀 점 적음
(3)1. 의외로 선생님은 애들한테 관심 없음
(4)2. 남녀 차별하는 선생님들 많음. 물론 여자애들을 더 좋아하고남자애들은 진저리부터 침. 예를 들어 초1때 그 반 남자아이들학부모는 무조건 아이가 작은 실수만 하나 해도 선생님이 아이이르는 전화를 한 번씩 무조건 받아봄. 반대로 여자애들 엄마은누구도 전화 안 받음.
(5)3. 선생님들 중에 아이 가정 형편을 맘대로 재단하는 분들 많음.비교적 나이 어린 학부모라 종종 학기 초부터 이유 없이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를 주목하는 경우가 많음. 물론 별 문제 있던 적은 없음
(6)4. 학과 과정이 바뀌면서 창의력 수학을 한다지만, 어차피 답과풀이 과정은 창의적이지 않음
(7)5. 나와 남편 중 학교에서 벌어진 문제 해결할 때 엄마보다 아빠가 전화했을 때 해결 봐지는 경우가 더 많음.
(8)6. 남녀 선생님도 확실히 다름. 개인적으로 남선생님 호
(9)7. 젊은 선생님과 나이 많은 선생님의 편차가 매우 심한 곳이 초
(10)8. 선생님은 가끔 영혼 없는 말로 애들한테 칭찬이 아니라 상처주는 경우도 종종 있음
(11)9. 선생님이 진상일 경우 설득하는 거 보단 교육청 홈페이지가
(12)10. 동네분위기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선행학습 잘 되는 동네일 수록 학원 진도 기준으로 수업도 나감. 그냥 주변 애들 비슷한 정도로는 학원 보내는게 나을 때도 있음
(13)좋아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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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특별시교육청
(2)블라 젊은 직장인들 직장 얘기하는 커뮨줄 알았는데 학부모 모임인가 보네요? 제가 경험한 직장 후기를 가지고 별 훈계를 다하시는걸 보면 남을 가르치려 드는게 교사만은 아닌것 같다는생각이 듭니다. 참된 스승과 교육인이라는 말로 헌신을 강요하면서도 대우는 내 세금 받아 먹는 직장인, 선생질로 폄하하는 이중적인 모습은 익숙합니다. 본인은 참된 회사원, 직장인이 되어고객과 상사를 사랑하려 노력하고 계신지요? 교사답지 않단 말은 조금 어리둥절합니다. 제 학생이 되시길 자처하시는건가요?제 제자들에게나 선생님이지 블라에선 그냥 직장인이죠 뭔…
(3)저는 우리 반 애들을 이뻐해줍니다. 우리 반 애들도 역시 많은사랑을 돌려주고요. 약간 팬사랑 강요받는 연예인 된 느낌이네요.. 저랑 우리반 애들 그리고 학부모님들과 알아서할게여.
(4)몇몇 분들 우리 애 선생으로 만나고 싶지 않다고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꼭 그 소원이 이루어지시기를 저를 위해서간절히 바랍니다 A
(5)댓글 많이 써서 댓글 막혀서ㅡㅡ 한번에 길게 답니다. 블라 이렇게 나이든 커뮤인줄 몰랐던게 제 불찰입니다. 2030 직장인커뮤니틴줄알았네요. 전 어디까지나 커뮤 목적에 맞게 직장인으로서 직장후기 올린겁니다. 교육 사설을 기고한게 아니고요2시간 □ 좋아요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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