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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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월 24일 현재 서울시내 육군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는 약 1,3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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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었다. 여기에다가 3일간의 전투에서 다친 3,200명의 군인들은 서울대학 부속병원 등 민간병원에도 분산되었다. 서울대학병원은 1개 소대 병력이 지키고 있었다. 28일 인민군이 서울에 진입하자 서울대학병원에선움직일 수 있는 전상자 80여 명이 한 장교의 지휘하에 뒷산에 올라가 싸우다가 모두 전사하였다. 남아 있던 전상자들은 인민군에 의하여 학살당했다(한국전쟁사> 제1권).
서울대병원 학살사건
6 25 전쟁이 발발하고 부상자, 민간인들이 모여있는 서울대병원에
북한군이 쳐들어와 원수놈들의 앞잡이를 찾는답시고
부상병들은 물론이고 민간인 까지 학살한 사건
약 1천여명이 이 사건으로 희생된 것으로 보임
대놓고 적군이 그것도 병원을 쳐들어와서 제네바 협약을 명백히 어겼는데도
이상할 정도로 관심도 없고 모르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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