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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식데 식사데이트
(2)보통 열혈들이 룰렛, 뽑기 오지게 돌려서 식데뽑음.
(3)근데 이 식데는 여캠에겐 단순한 만남이 아님.
(4)식데는 여캠에게 그 열혈을 탐색하고 평가하는 자리임.
(5)그 열혈이 진짜배기인지, 외모는 괜찮은지 등등
(6)만약 그 열혈이 진짜 빵빵한 사업에 외모도 나쁘지 않다?
(7)그날 이후로 카톡이나 전화멘트가 달라지고 나아가서 다음만남에선 ㅅㅅ까지 가게됨,
(8)근데 식데에서 보니 쥐뿔도 없는 빈껍데기 열혈이었다?
(9)카톡 대부분 무시하고 전화 안받고 서서히 배제시킴 ㅇㅇ
(10)그냥…식데는 열혈 돈 더 빨아먹기위한 준비무대라고 보면 됨 ㅇㅇ
(11)+여캠방 열혈이 많이 겹치는 이유
(12)유명 큰손들 모인 단톡이 있음.
(13)그 단톡에서 풍 몇개주면 데이트 해주고 ㅅㅅ도 해준다고 정보공유,
(14)혹은 엔터가 자기소속 여캠에 다이렉트로 유명큰손 꽂아줌
(15)+여캠이 직접 열혈한테 택배로 선물보내는 이유
(16)주소로 능력 확인 하는 방법 중에 한가지임
(17)사무실이면 바로 로드뷰로 회사명 확인하고
(18)사업자등록증과 수령인 성명 같은지 확인하고
(19)법인이면 재무재표 인터넷에서 5천원주고 확인 함
(20)집이면 집주소로 등기부등본 열람해서
(21)택배수령인과 같은 명의인지 확인하고
(22)명의가 틀리면 전세권설정자에 이름 있는지 확인 함
(23)다 호구들 뒷조사 할려고 택배보내고
(24)발렌타인 때 초콜렛 보내고 빼빼로일 때 수제빼빼로
(25)보내주고 하는거야 ㅋㅋ
(26)열혈이라고 다 주지는 않아 ㅋㅋ
(27)꾸준한 캐쉬카우만 대주는거야 ㅋㅋ
(28)모 여캠에게 직접 들은 정보임. fact!!
택배 보내는건 대박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