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전 안전하다고 결론냈던 성산대교 근황.jpg

(1)지난 2017년부터 보강공사에 들어간 서울 성산대교.
(2)오히려 공사를 마친 구간 바닥판 곳곳에서 균열이 발견된 사실이지난해 3월 YTN 보도로 알려졌습니다.
(3)’재난안전대책본
(4)|서울시는 부랴부랴 합동조사단을 꾸려 석 달간 정밀점검에 나섰는데당시 내린 결론은 ‘안전하다’였습니다.
(5)성산대교안전성 검증합동조사단 위원장(지난해 8월)
(6)(비전문가들은) 균열이라고 하니까 우려하는 입장을 보였는데,
(7)저희가 판단한 거로서는 거의 뭐 큰 문제가 없다.
(8)성산대교 성능개선공사 추진실태 조사결과
(9)그러나 서울시가 합동조사와는 별개로 추진한 감사 결과 보고서엔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정반대 해석이 담겼습니다.
(10)적합 여부
(11)결과(㎜)
(12)측정
(13)그러나 서울시가 합동조사와는 별개로 추진한 감사 결과 보고서엔
(14)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정반대 해석이 담겼습니다.
(15)점4)과 시설물 YTN
(16)점4)과
(17)자막뉴스인
(18)활용 가능한
(19)하는 근거로
(20)ㅓ 철근 간격이
(21)감사에서 확인된 성산대교 보수공사 실태는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22)수준입니다.
(23)성산대교 바닥판 단차 발생
(24)먼저, 보수공사를 맡은 시공사는 측량도 해보지 않고 바닥 판을
(25)만들시작했고,기
(26)이 때문에 최대 10㎝까지 아귀가 맞지 않아 튀어나온 부분이 생긴
(27)것으로드러났습니다.
(28)자막뉴스 SOCIEL
(29)바닥들어가는 철근도 측정한 14 지점 가운데 9개 지점에서판에
(30)설계도와달리,성글거빽나배치됐습니다.빽하게
(31)성산대교 북단 성능 개선 공사
(32)2020년 3월 24일 초기 점검
(33)’900개’균열 발견
(34)2020년 6월 시공자감서울와몰래 임의 보수시
(35)또공사를 마치기 전부균열이 900개 넘게 발견돼,터
(36)|시공사측이몰임의 보수를 진행래했고,
(37)자막뉴스 SOBELTS
(38)2020년 3월 24일 초점검기
(39)’900개’ 균열 발견
(40)2020년 6월 시공자, 감서울시 몰래 임의 보수리와
(41)20120년초기 점2월보검고서
(42)“문제점이 없는 최상의 상태A등급”
(43)27월 정밀진단021년용역
(44)7개월이 지나 이뤄진 조사에서도 균열은 여전히 510개
(45)포착됐습니다.
(46)보수가제대로 안 됐거나, 균열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을 가능성 모두
(47)배제할 수 없습니다.
(48)설계부터 시공까지 엉망이었다는 게 감사를 통해 밝혀지면서,
(49)시공사와 감리사, 서울시에선 공사 발주 부처감와부처가 모조리독
(50)징받았고, 형계를사고영업정지 처발과분내려도 졌습니
(51)성산대교 안전성 검증 합동조사단 참여 전문가
(52)“지나간 잘못 것들은된
(53)모두 확바로잡아야”인해서
(54)지난합동조사단에 참여했던 전문가도 감사보고서 내용에해
(55)공감했습
(56)“당시 보작업대가 설치는된
(57)구간에 한해서 정밀조사와 계측 기반”
(58)“동일 한 방 법으로보수 방안 세조사 결 과 를전구간지적했다다고에정밀조사해서
(59)한워야”
(60)그러안전하다면서,는공개할때도
(61)임시작업대있었던 구간에만 적용할 수 있는 설명이라고가
(62)분명히 단서를달았다고 강 조했습니다.
(63)성산대교 안전성 검증 방식 평가
(64)출처 : 감사위원회
(65)검증 구간
(66)정작 균열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조사 대상에서 빠졌는데도,
(67)조사 기1개월간
(68)조사 위치아닌곳에서균열 다수 발생
(69)전체 바닥판 대상으로 중·장기적 지속 관찰 필요
(70)서울시 성가발표한산전체 구대교의지 심간에 서 문 제 가 없 식으로 확대해석해다는수 있는 대목입니다.
(71)건아닌
(72)결국서,감사위원회 지적을 토 오는 3월 교량을대로재조사하기 이렇 임게 작시설업대를있습니다.치하고울시
(73)전수위해
(74)안심해도 된다던 5개월 전 발표 내용이 무색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