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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울렛 상하차장에서 피해자인 저희 아버지가 물건을 다 싫고
(2)마무리하시는 과정에서… 가해자의 차량이 후진으로 올라와 차와 차사이에 저희 아버지가 끼이셔서 장내 파열로 인한 출혈으로 사망하신사건입니다.
(3)특징 : 상하차장 진입할 때 경사로가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해자는엑셀을 쎄게 밟았다고 말을 합니다. (두 분 다 여기 아울렛을 자주 왔다갔다했던 장소입니다. 익숙한 장소)
(4)문제는 형사 합의입니다. (가해자 만나서 2번 멘붕 옴)
(5)경찰조사를 받을 때 조사관이 합의할 의사가 있냐고 물었을 때
(6)”그렇다”라고 했습니다. (제 연락처 전달 동의함)
(7)조사관이 그분 운전자보험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8)상대방이 종합보험이 있어서 민사는 아는 손해사정사에 맡겼습니다.장례치루고 나서 계속 문자가 오더라구요… 일주일 문자 오고나서
(9)그쪽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통화도 한번 했습니다)
(10)그래서 몇일전 가해자(배우자와 함께 나왔음)를 만났습니다.
(11)제가 물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실꺼냐?
(1)제가 물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실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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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렵게 산다고 하면서 보여주기식 코스프레를 하시더라구요..,,, 그게 더화가 나는 이유는 뭘까요..ㅡㅡ;;;
(3)암튼… 제가 물었습니다.
(4)운전자 보험은 있냐?
(5)가해자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여기서 진심 당황했습니다)
(6)20년 화물기사를 하면서 한번도 운전자 보험을 들은 적이없으시더라구요…(이
(7)과정에서 배우자랑 조금 합이 안맞는 느낌…)
(8)그래서 전 운전을 업으로 하시는 분께서 그것도 20년 경력의 기사님이운전자 보험이 없다고요??? 다시 재차 물어봤고… 20년 동안 한번도운전자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말하셨습니다…;;
(9)그래서 일단 알았다고 했고… 제가 그럼 운전자 보험도 없으면 어떻게 하실생각이냐? 라고 했더니..
(10)2천만원 말씀하시더라구요.(여기서 2차 멘붕)
(1)그래서 그냥 난 2천만원은 못받고 그냥 재판가자고 말하고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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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럴 경우 형사 합의금을 어떻게 할 것인지 모르겠네요…;;
(3)운전자 보험이 없다는건 거짓말 같은데… (조사관에게 다음날 다시 확인함- 조사관은 가해자가 있다고 말했다고 함)
(4)일부러 운전자 보험없다고 하면서 낮은 금액으로 합의볼려는
(5)생각같습니다.
(6)그래서 전 1.5억을 제시했습니다(1~2억 운전자 보험 있다고 예상함)
(7)이렇게 일단락 되었고…. 지금은 경찰단계라서 검찰 재판까지 가서
(8)압박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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