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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크라 전쟁 흐름 바꿨다…한 달 새5700억 번 한국 회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입력 2023.01.19. 오전 10:04 • 수정 2023.01.19. 오전 11:36
(3)김익환 기자
(4)1) 가가
(5)풍산, 5700억 공급계약
(6)2년치 공급물량 벌써 넘어
(7)155㎜, 120㎜ 포탄 추정
(8)러시아·우크라戰 영향
(9)전세계 포탄재고 바닥
(10)공급 공백 메우는 풍산
(1)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풍산은 지난달 20일부터 최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근까지 방위사업청(1167억원) 현대로템(2934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47억원) 등과 총 5748억원어치 대구경 포탄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 회사의 한 달 새 공급계약액은 2020~2021년 공급분(5494억원)을 웃도는 규모다.
(3)풍산은 구리 제품은 물론 동전과 총알 같은 탄약과 포탄도 만든다. 5.56㎜ 소총 탄알부터 155㎜ 곡사포탄, 대공포탄, 박격포탄, 전차포탄. 함포탄 등 한국군이 사용하는모든 탄약을 제조 납품 중이다. 공격형 드론과 다연장로켓(MLRS) 로켓탄에 들어가는 자탄 개발 등에도 참여 중이다.
(1)이 회사는 구체적 공급제품과 수량은 보안 관계상 밝히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지 않았다. 하지만 대부분 물량이 155㎜ 포탄으로 파악된다. K9 자주포를 생산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방위사업청에는 155㎜자주포용 포탄, K2흑표 전차를 생산하는 현대로템에는 120㎜ 전차용 포탄을 공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3)이처럼 폭풍 공급계약이 몰린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과맞물린다. 한국 방산업체들은 지난해 폴란드와 124억달러(약 15조68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무기 수출 계약을 맺었다. 계약에 따라 K2 전차와 K9자주포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무기에 들어가는 포탄도 덩달아 판매가늘어나고 있다.
(1)국내 최대 탄약 생산업체 풍산.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폴란드 등등 한국산 기갑 장비 들여가는 국가들이
(3)탄약을 패키지로 함께 구입하기 때문에 매출이 늘어난 듯.
(4)민주주의의 조병창 대한민국 ㅋㅋ
(1)점점 악의 제국 같네 ㅋㅋ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생명이 나오지 않는 나라, 죽음을 파는 나라, 죽음 만을 기다리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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