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ㅇㅇ(220.72)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공수 밸런스 잘잡고 연계 좋고 시야 좋고 오프더볼좋고 드리블이 좋으니까 그 시절 맨유에서 ‘윙어’를쓰는거지 당연한 거 아님? 그 시절 맨유 왼풀백 에브라폼 나락일 때 별명이 돌아오지 않는 수비수였는데,여전히 클래식 윙어로서 공격력은 최상위권이지만기동력 저하로 에브라 커버가 불가능한 긱스나수비지능 0점인 호날두나 나니를 박을 수는 없잖아?더군다나 스콜스 같이 지금 현역 선수 누굴 데려놔도못 비비는 롱패스 뿌리는 선수 버티고 있는데 여기서굳이 공격에만 재능있는 선수를 쓰는 건 3류
(3)감독들이나 하는 짓이고. 아무리 캐릭이어도 2미들쓰는 맨유 특성상 중원싸움이 버거운데 그걸
(4)커버하면서 공격전개과정에서도 모자람이 없으니까박지성을 윙어로 놓는거임. 여긴 도대체 축구 제대로본 애가 1명도 없냐?
(5)애초에 퍼거슨 베이스가 4-4-2고 첼시 같이 중원개빡센 팀 상대할 때나 간혹 4-3-3 꺼내는
(6)수준이었으니 4-4-2 베이스에 박지성을 중미로 쓰는건 팀 스쿼드상 말도 안 되는 선수구성임 부상이 아닌한. 중미쪽에서 공수양면으로 가장 밸런스 잘 잡힌캐릭 + 공격전개 과정에서 맨유 핵심인 스콜스
(7)고정으로 박고나면 포메이션 자체를 바꾸지 않는 한밸런스를 바꿀 수가 없지만 측면 미들에 박지성을넣으면 경기흐름에 따라 공격쪽이든 수비쪽이든 한 쪽숫자싸움에 변수창출이 가능하니까 그 호날두-나니긱스 사이에서 양학매치에서 쉬고 강팀전 위주로출전하는 기형적인 출전형태가 가능했던 거임. 물론기형적 출전의 주원인은 유리몸이어서였지만, 요즘개나소나 4-2-3-1 쓰니까 과거 전술 이해를 아예못하네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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