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사할린 근처 사는 왜노자의 최애오뎅집
(2)갤로그 가기
(3)조회수 16006 | 추천 199 | 댓글283
(4)오뎅 잇뻬
(5)일본어 못 하는 손님을 안 받아서
(6)(그 이유는 이따 설명할께)
(7)구글 후기 보면 한국 사람들이 혐한이네 어쩌네 평점 테러당해서
(8)평점은 4점 정도로 기억함
(9)첨 갔을때 할부지한테 오마카세도 알아서 달라고 했음
(10)그리고 나온게
(11)간모(두부 많은 어묵쯤으로 생각하면 될듯)
(12)시라타키(실곤약)
(13)그 담에 이거 맛나니까 먹어라며 ㅋㅋㅋ
(14)장어 내주심
(15)정종 절묘하게 데워서 주신다
(16)그리고 홋카이도에선 너무나도 당연한 타치(시라꼬) 오뎅
(1)사진 찍어도 되냐니까 찍으라 하심ㅋㅋ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은행도 하나 먹어보라고 주심ㅋ
(3)전복 먹을까요? 하니까 비싸기만 하니까 먹지말고
(4)굴 좋아하냐해서 좋아한다니 바로 내주심ㅋ
(5)2차로 간거라 딱 이까지 먹었는데 밥도 맛나니까 다음엔
(6)오픈 시간 맞춰서 오라하시더라
(7)두번째 방문
(8)암주세요 했더니거나
(9)죽순토에란에표고새우 다져넣은거였던거 같은데에
(10)한그릇 주심
(11)친구는 이렇게 내주시고 둘이서 나눠먹으라 하심
(12)전복 또 먹지말래 ㅋㅋㅋ
(1)가게 분위기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타치(시라꼬)
(3)북방 조개 먹고 또 배불러서 밥 못 먹고 나옴ㅋ
(4)일본어 못하는 손님 안 받는건
(5)할아부지가 완전 츤데레 스타일이라
(6)손님이 맛나게 먹는지 반응 확인하고
(7)더 맛난것도 많으니 내주고 하실려고 그런 느낌이었음.
(8)무엇보다 재료와 본인의 음식에 아주 자부심도 가지고
(9)손님이 맛나게 먹는걸 너무 좋아하시는 분이었음
(10)솔직히 오뎅을 빙자한 고급요정이나 카이세키에 나오는 요
(11)리 느낌임
(12)미슐랭빕구루망인 이유도 이거겠지
(13)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
(14)자주 가게 ㅋㅋㅋ
(15)생각난 김에 오늘은 글도 길게 써봤다
(1)꼽준거 맞음.나도 일본에서 직장 생활 했었음.어디 조센징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이 전복이냐? 하는거임.메뉴들도 죄다 싼마이들 위주로 주
(3)ㅇㄱㄹㅇ ㅋㅋㅋㅋ
(4)Lㅇㅇ(58.231)
(5)오마카세로 달라고 했는데 주는게 무 가바보코 곤약 은행. 2회차에 죽순 토란 표고 만두고 1회차로 온 친구는 또 처음왔을때 준 무 가마보코 곤약 준거보면 이건 음해도 아니고진짜 합리적 의심 대상이다
(6)현직 일뽕인데 이게 맞는 거 같다 콕 집어서 전복 달라고 했는데도 안 준 거잖아 ㄹㅇ;
(7)ㄴㅇㅇ (182.229)
(8)ㄹㅇ 꼽준거 맞음 두번 세번 뒤빠꾸 치는데도 좋다고 실실
싼마이나 먹어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