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반에 밥 챙겨주는 마누라

4시반에 밥 챙겨주는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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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두의공원
(2)4시반에 밥 챙겨주는 마누라 100 ~
(3)하늘봄이 님
(4)어제 애가 아파서 12시 넘어 잔 마눌이 4시에 일어나더니 주섬주섬 제 아침밥을 챙겨줬습니다.
(5)아가씨때는 항상 단정한 옷차림에 윤기도는 피부와찰랑이는 머릿결이 참 예뻤는데 지금 봉두난발에 목늘어난 티셔츠와 창백한 안색, 퀭한 뺨을 보니 미안하고 가슴아프네요. 좀비처럼 삐걱대며 움직이면서도자기야 월요일이라 일어나기 더 힘들지요? 하고 다정한 말을 건네서 순간 울컥했습니다.
(6)예쁜 전여친보다 지친 현마눌님이 더 아름답습니다.벌레만 보고도 기겁하던 연약한 전여친보다 애를 한팔에 끼고 달리는 강한 현마눌님이 더 멋져요. 충성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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