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뻘 베트남 여자 만나러 직접 베트남에 간 아저씨

딸뻘 베트남 여자 만나러 직접 베트남에 간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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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금 베트남 그녀를 만나려고 인천공항에 왔습니다.
(2)베트남은 잘로라는 톡을 많이 이용합니다
(3)거기서 만난시간은 3시간밖에 안됐지만
(4)톡으로 얘기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5)근데 그 여성분이 계속 오라고해서(진짜임!!^^)
(6)가는겁니다 ㅎㅎㅎ
(7)그녀가 너무 어려서..지금 20살이거든여(딸뻘임)
(8)(참고로 저 어리다고 무조건 좋아하지않음)
(9)호치민시티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10)확실히 후덥지근하네요
(11)PH 저 혼자 잘거라 허접한데로 예약했습니다.
(12)호치민하면 유흥쪽 아니겠습니까?
(13)다방 그런것도 있다고해서
(14)어떤분위기인가 구경도할겸 그쪽으로 가보겠습니다.
(15)여기가 018카페인데
(16)우리나라 다방하고 비슷한거 같습니다.
(17)(들어가는 순간부터 아무도 아는체를 안함
(18)(주문받은후 아예 눈길도 안줌 흑흑)
(19)다른 사람들은 같이 이쁜언니들이랑 있는데
(20)저 혼자만 이렇게 앉아있습니다.
(21)(커피 다마셔서 이제 물마시는중)
(22)(진짜 40분정도 혼자있었음 왕따느낌)
(23)하두 저를 투명인간 취급해서
(24)이건 제생각인데
(25)여기에 한국사람이 오면
(26)반겨하는거 같지는 않아요
(27)네! 에스코비치~
(28)여기 레스토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29)너무 늦은시간이긴 한데(지금 밤11시)
(30)어쨌든 그녀가 나오길
(31)기대해봅니다. 지금 10분전에도
(32)문자 했거든요
(33)(솔직히 안나올까봐 조마조마)
(34)(다행히 그녀가 나왔습니다 휴…)
(35)(너무 늦은시간이라 클럽에가서)
(36)(재밌게 놀고 헤어졌어요 really)
(37)(다음날 다시만나 스낵을 갔는데)
(38)(가방을 계속 만지는 그녀)
(39)(이거 사달라는거 맞죠?)
(40)선물(그나마 백화점 안가서 다행^^;)(가방하나사로줬습니다)
(41)35만동(18000원정도)
(42)(결론적으로
(43)(베트남 그녀와는 그냥 죽은 사이로 지내기로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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