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사망 장병 기사가 안 나오는 이유

혹한기 사망 장병 기사가 안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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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러나 군 당국은 숨진 최 씨의 아버지가 이 소식이
(2)보도되는 것을 원하는 않는다고 기자에게 전했습니다.이를 고려해 이 뉴스는 TV에서는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3)군 당국은 또 부검 결과도 파악된 내용이 없기 때문에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고, KBS는 다수의 취재원을 통해
(4)사고 내용을 더 파악했음에도 후속 보도를 보류해야
(5)했습니다. 기사화가 되면 억측과 소문이 난무해 유가족이
(6)피해를 보게 되지 않을까 우려했기 때문입니다.
(7)■ 유가족이 KBS에 먼저 연락…”보도 자제 요청 하지않았다.”
(8)하지만 기사가 나간 뒤 사흘 뒤 유가족으로부터 연락이왔습니다.
(9)유가족은 군대가 이 사건을 제대로 진상 규명하길원한다며, 군대에 아들의 사망 소식을 언론에 알리지않았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10)기자는 군 당국에 유가족의 반응에 대해 질의했습니다.그랬더니 군 당국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이나오면 해당 사실을 알리려고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11)군 : 유가족이 보도자제해달래요KBS : 알겠습니다
(12)유가족 : 저희는 그런말 한적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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