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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에 주사 꽂았던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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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sia 텐아시아
(2)남자 연예인의 병역 비리는 2000년대로 거슬러간다. 2004년송승헌, 장혁, 한재석은 소변 검사 당시 소변에 단백질 성분의약물 등을 섞거나 요도에 주사로 자신의 피가 섞인 액체를 주입해 병역 면제를 받아냈다. 속임수를 쓴 정황이 발각되자 재검을거쳐 송승헌과 장혁은 현역, 한재석은 나이 때문에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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