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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원자 0명’ 지방대 속출…“벚꽃 피기 전에 잡아야?”
(2)입력 2023.01.15 오전 8:00 수정 2023.01.15 오전 8:01 기사원문
(3)신승민 기자
(4)1) 가가
(5)2023학년도 대입 수시·정시 모집 전형에서 지역 소재 대학의 경우, ‘정원 미달’ 사태가 벌어지고 심지어는지원자가 1명도 없는 학과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 출처=게티이미지뱅크)
(6)■ 장학금 주고 아이패드 사 주고…신입생 유치에 ‘사활’
(7)#1. 광주 소재 사립 A 대학은 2023년 입학생 전원에게 아이패드 등 스마트 기기 구입 명목으로 현금 60만원을 지급한다. 최종 합격 후 입학 전까지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높은 어학 점수를 달성하면 현금을 추가지원한다.
(8)#2. 대전에 위치한 사립 B 대학은 수시 모집 최초 합격자 전원에게 첫 학기 장학금 지원 명목으로 100만~150만 원을 지급한다. 수도권 학생들의 등·하교를 위해 통학버스를 지원하고 1,700여 명 수용이 가능한기숙사를 우선 배정한다.
(9)뉴스 더하기’
(10)”장학금·태블릿드려요!
(11)아이패드 9세대 100만원 지급
(12)|전원 지급!
(13)(학업 장려금 현금 지급)
(14)시원하게 장학금 쓴다!
(15)노트북을 무상으로 지원해 드립니다.
(16)합격자 전원 장학금지급
(17)매년 300만원!
(18)매학기 학업지원장학금 150만원 지급
(19)아이패드 Air 64G 교육용 지급
(20)현재 지방대들은 다양한 지원 제도로 신입생 유치에 사활(死活)을 걸고 있다. (사진 출처=KBS 뉴스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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