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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택배기사 승강기 사용료 내라” 세종
(2)시 아파트 ‘시끌시끌’
(3)장동열 기자 입력 2023. 1. 14. 18:08
(4)논란 일자 입주자회의 “보증금 5만원, 사용료 월 4400원으로 내려”
(5)온라인 커뮤니티선 “세종시의 부끄러움, 어이 없다” 등비난 댓글
(6)세종시 밀마루전망대에서 바라본 정부세종청사 인근 아파트단지와건설현장에 짙은 안개가 내려앉아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2021.12.8/ ⓒ News1 장수영 기자
(7)(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의 한 아파트단지 입주자대표회의가 택배기사에게 승강기(엘리베이터) 사용료를 부과하려다 논란을 불러 일으킨 후 보증금과 월 사용료를 낮추기로 했다.
(8)그러나 승강기 사용료 부과를 철회하지는 않은 것으로알려져 ‘갑질’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9)14일 해당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입주자대표회의는전날 택배기사에게 공동현관 카드키 보증금 5만원, 사용료(출입카드 비용) 월 4400원을 부과하는 안을 1월 정기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안건은 이달 재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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