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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도 싸움나면 무조건 피해야한다고 생각하게된 계71.txt
(2)가 – 가+
(3)20대중반에 그때까지만해도
(4)누가때리면 맞고 합의금받아야지 개꿀 그런생각이었는데
(5)실제로 대학선배한분이 술자리에서 그렇게 배짱놓다가
(6)권투배운 진상한테 잘못걸려서 턱을 두대 맞았습니다
(7)근데 어금니랑 앞니가 다 날아갔는데
(8)돈이문제가아니라 임플란트 박으려면 턱뼈가 강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9)턱에 펀치를 두대맞아서 턱뼈금가고 유리턱돼서 임플란트를 다 못하게되셨습니다
(10)지금도 죽을 주로 드시고 고기나 질긴음식 못드십니다
(11)또한 주기적으로 턱때문에 병원다니시고요
(12)그때합의금을 뭐얼마 받았다는게 문제가아니고 평생 그
(13)리살아야하는게 너무 화가난다고하시더라구요
(14)본뒤로 저는 싸움붙을일있으면 그냥 피합니다 누
(15)하다 욕해도 그냥 도망가는게 상책이라 생각합니
굴욕은 잠시 인생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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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테슬라M3L 2023-01-12 10652070
(2)어릴땐 ‘나의 가치’를 모르니 대딩때 술 먹고 깽값 300 받으면 개꿀 이러는거고 때려봐때려봐 ㅇㅈㄹ 도발하는거지 ㅋㅋㅋㅋ 나이먹고 직장인이나 사업하며 돈벌면 얼마나 미친짓인지 알게되는거. 깽값 천?이천?ㅋㅋㅋㅋ 쳐 맞고 몸 하나라도 ㅂㅅ되는 순간업무 공백 생기고 자리 없어지면 최소 연 3천씩 날아가는거고 앞으로 인생 죄다 꼬이는거. 나이드신분들이 그런거 피하라고 하는게 지혜로운 분들이고,반대로 나이드셨는데 술쳐먹고 싸운다? 상종할 가치가 없으는 사람들임..ㄹㅇ ㅋㅋㅋㅋ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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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검은스타킹마스터 2023-972931 0.33
(5)내 지인은 체육관에서 유도 연습하다가 목뼈 부러져서 전신마비 판정 받고 지금은 요양 병원에 있음..누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연습하다가 그런거라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상황자체가 화가나지. 현재보험처리가 되서 병원비는 걱정이 없다지만 운동 좋아하던 사람이 평생 누워서 살아야 하니까.. 표정도멍해있더라.. 일부러 하는 연습도 이정도인데 실전에서 시비가 붙는다던지 운동좀 했다고 호기를 부리며싸우게 되면 그 한순간의 실수로 둘다 인생을 망치게 되고 가정이 파괴할수도 있다는걸 알아야한다…난 운동을 배우면 배울수록 스파링 같은거 할때 무서워지더라. [10] 이동
(6)평범한 사람이면 술자리 젊은 여자가 있는 자리만조심하면 싸울일 거의 없다 한 70% 싸움이 저기서난다 술 먹을때 눈치봐서 싸움 날거 같으면 바로 튀어 또 젊은 여자 특히 여친 앞에서 위세 부리려는 애들 있거든 그런 애들 보이면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다 평범한 사람이면 그거 두개만 피하면 별일없이살아 [1]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