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사이에 급속도로 떡락한 직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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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입생 모셔오기’가 이토록 치열하다 보니, 일부 사
(2)정이 어려운 지방 대학의 교수들 사이에서는 ‘입시철만 되면 영업직이 된 것 같다’는 푸념이 새어 나옵니다. 고3 수험생들의 대학 진학 설계를 담당하는고등학교 교사들을 상대로, 대학 홍보를 명목으로한 ‘읍소 아닌 읍소’를 해야 하는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3)한 지방대 교수 출신의 학자는 이달 초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쓴 글에서 ‘입시 철 일화’를 회고한바 있습니다. 그는 해당 글에서 “저쪽에 팸플릿 두고 가세요! 학생 모집하러 고등학교 교무실에 들어가면 선생님들이 잡상인 보듯 했다”며 “입시 설명회는 영화관이 있는 곳에서 여는데, 대학이 뿌리는 ‘공짜 표’가 너무 많다. 고교 방문 설명회를 마치면 선생님들을 대접하기 위해 점심을 함께하는 경우도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지방대 교수..

진짜 본인도 학교다닐때 천재소리듣고

교수됐을때는 인생 탄탄대로다 생각했을텐데

이제 잡상인취급이나 받는신세라니 참

인생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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