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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회 : 사회일반
(2)’연봉 3억6천만원’ 의사 공고…지원자
(3)0명, 문의조차 없었다
(4)중앙일보 | 업데이트 2023.01.11 15:55 v앱에서 읽기
(5)안대훈 기자 구독
(6)경남 산청군보건의료원(산청의료원)은 지난 2일내과 전문의 채용 공고를 냈다. 이번이 3번째 공고다.지난해 말 1차(11월 23일~12월 6일), 2차(12월 9일~29일) 채용 공고를 냈지만, 지원자가 1명도 없었다.
(7)첫 공고 이후 11일까지 한 달 반 동안 문의 전화조차없었다. 산청의료원은 의사들이 많이 찾는 채용
(8)사이트에 채용 소식을 게시했다. 하지만 문의
(9)댓글조차 달리지 않았다고 한다.
(10)연봉 3억6000만원…“타 의료원보다 높아”
(1)산청군보건학교 인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에게도 국
(3)④ 산청군보건의료원
(4)경남 산청군 산청읍에 있는 산청군보건의료원. 사진 산청군
(5)산청의료원이 제시한 내과 전문의 보수는 연봉
(6)3억6000만원(세전)이다. 월 3000만원으로, 타 지역공공의료원 ‘페이 닥터(봉급 의사)와 비교해도 적은편이 아니라는 게 산청의료원 설명이다. 전국보건의료원 15곳 가운데 내과가 있는 충남 청양,경기 연천, 강원 평창·화천의료원은 적게는 월1600만원에서 많게는 2300만원 수준이다.
(1)산청의료원은 지리적 취약성 때문에 지원자가 없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것으로 보고 있다. 대도시 지역보다 문화·교육 등생활여건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3)산청의료원에서 3년 가까이 근무 중인 공중보건의A씨(30대)는 “솔직히 퇴근하면 할 게 별로 없다.
(4)운동하거나 TV만 본다”며 “아는 사람이 없어 외롭단
(5)생각도 든다. 주말이면 고향인 대구로 서둘러
(6)간다”고 말했다.
(1)히녀기 2023-01-11 18:59:33 7570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세긴 하네.. 그만큼 몸이 죽어나긋다 [8] 이동
(3)보건의료원은 빡세진 않아. 대신 진짜 누릴 수있는게 암것도 없지.. 그래서 안가는거임. 월급2000 도시에서 평범하게 일하며 받기 vs 월급 3000 시골에서 혈압약 처방받으면서 커리어 썩히며 일하기.
(4)엑스오빠 2023-01-11 21:57 4418 7 2
(5)베스트 2
(6)「역병의사 호사도요」
(7)연봉 3억에도 내과 의사를 구하지 못한다는 울릉도.
(8)공고부터가 함정 투성이. 언제든 짤릴 수있는 계약직
(9)심지어 당당하게 주말 공휴일 야간 콜 있음 = 365일 24시간 섬에서 깨어있으란소리?
(10)게다가 <<개인사업자등록>>은 정말 창
(11)의적인데 병원이 의사를 고용하면서 책임
(12)은 하나도 안지겠다는 소리.
(13)5. 제출서류
(14)가. 지역보건의료사업의 업무대행신청서 1부
(15)나, 이력서 1부.
(16)다. 자기소개서 1부 (A4용지 2장 내외)
(17)라. 주민등록초본 1부 (군필자의 경우)
(18)마. 경력증명서 1부
(19)바. 면허증사본, 자격증사본 각 1부.
(20)사 자격요건 검증을 위한 동의서 1부.
(21)※ 합격자는 건강진단서, 성범죄 및 아동학대 범죄경력조회 동의서 등 추가 자료제출
(22)6. 계약조건
(23)가. 계약기간 : 계약일로부터 2년
(24)※ 사업에 필요한 기간 및 업무능력성과에 따라 계약기간 연장 가능
(25)나. 대행경비 : 월 25,000,000원(사회보험 및 세액공제 포함)
(26)다. 근무형태 : 주 5일 40시간 근무(근무일 및 근무시간은 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
(27)울릉군 지방공무원복무조례에 의하
(28)주말 및 공휴일 야간 콜 있음
(29)급여 및 휴가등 근무조건은 추가 협의 가능
(30)라. 기타사항 : 합격 후 업무대행에 필요한 개인사업자등록, 손해보험가입을 해야 함
(31)7. 기타사항
(32)가. 제출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기재사항은 수정할 수 없습니다.
(33)나, 각종 증명서의 기재사항 착오 및 누락, 연락 불능으로 인해 발생한 불이익은 일체 응시자의 책임으로 합니다.
(34)다. 합격 통지 후 건강진단서 등을 통해 임용하기 부적합한 결격사유가 발견될 경우 합격을 취소하거나 무효로 합니다.
(35)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릉군보건의료원 원무과(054-790-6871)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36)오전 2:33.2023년 1월 11일 32 조회수
(37)울릉도는 이러함…. 저기도 조건 잘 봐야 훔 [2]
(38)견위수명 2023-01-11 21:03228670
(39)이거 보면 인프라만의 문제는 아닌듯 하네요.. [12]
(40)+ 추천답글
(41)LD아무대화명 1224 2023-01-11 21:45:36 267 0
(42)이거 ㅅ 발 연봉 10억 줘도 애초에 일 자체 난이도가 불가능에 가까워서 할수가 없네 게다가 기사는 3억 준다 해놓고 막상 물어보면 2억준다고하니 처음부터 끝까지 다 엉망이니 의사들이 지원을 안하지 나 어렸을때는 의사들이 욕심쟁이인줄 알았는데 성인되서 이것저것 알아보니까전혀아님 오히려 의사를 착취하는 수준이더만| 추천
(43)젠틀맨 2023-01-11 21:48:17
(44)좆소기업에 사람이 구해지지 않는다!! 랑 똑같
(45)은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