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여고생

(1)4월 21일 오전 8:32
(2)빨간가방 여고생 비하인드.wmv
(3)차로를 넘나들며 음주운전하던 남자.
(4)뒤에서 버스를 몰던 기사님이 제지하려다 실랑이가 벌어집니다.기사님이 너무 위험해진 순간!
(5)빨간가방 여고생이 찻길로 뛰어들어 기사님을 보호함과 동시에차번호를 외치며 주변인들에게 신고를 요청합니다.
(6)600m쯤 달아나다 경찰에 바로 검거된 남자의
(7)음주 측정결과는 면허취소수치인 0.104%
(8)음주운전이 없었다면, 없었겠지요.
(9)기사님이 다칠 일도. 여고생이 용기낼 일도.
(10)동래경찰서 소식입니다.

(1)※ 부산일보
(2)김영희 / 부산 성심보건고
(3)용기보다는 놀란 것도 있고, 버스 기사들이
(4)저희 아빠뻘되시는 분이잖아요. 지켜보던 분들이 진짜 많았어요.
(5)제가 가면 몇 분이 달려와서 말려주실 줄 알았거든요..

(1)● 음주운전 차량번호 외치며 주위에 신고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