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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 조선일보
(2)도주했던 확진 중국인 “공황장애
(3)약 받으러 간 것, 도망 아니다”
(4)고석태 기자
(5)입력 2023. 1. 11. 16:56 | 수정 2023. 1. 11. 17:16
(1)경찰은 도주 이틀 만인 지난 5일 낮 12시55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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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 호텔 객실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호텔에 머문 이틀 동안 코로나에 감염된 채로외출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우울증약을 구매하기 위해 서울 신촌 한 약국을 찾았지만 처방전이 없어 사지 못했으며, 다른 곳에 들러 스웨터를 산 것으로 조사됐다.
공황장애 약 받으러 도망갔다 함
약국에서 우울증 약 사려다 처방전 없어서 퇴짜맞고 스웨터 사러 감
그저 스웨터 상점 주인분만 불쌍함
그나저나 중공은 의약품관리를 어케 하길래 우울증 약을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거냐?
선천적 벌레국가 수준 나오네…
https://v.daum.net/v/202301111656578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