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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표정으로 “사실 저는 개그우먼의 꿈이 없었습니다. 제가 개그콘테스트에 지
(2)원한 계기는 사실 저희 친언니가 개그맨이 되고 싶어했는데 작년에 지원했다가 서류심사는 합격했는데 2차를 못 가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개그맨을 반대하시던 아버지에게 맞아죽어서 그래요. 그렇게 죽은 언니의 못다한 꿈을 꼭 이루기 위해 나왔습니다.”[11]라고 해서 심사위원이 약간웃었다고 한다. 그래서 심사위원이 “그럼 이번에 본인이 합격하면 본인도아버지에게 맞아죽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박미선이 다소곳하게 “지금 교도소에 계셔서 합격해도 괜찮습니다”라고 말해서 바로 2차 시험을 합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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