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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화뉴스] ‘여자친구에게 가짜 1등당첨 로또를 선물했더니 여자친구는 충격적인 행동을 보여주었다’
(2)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남성이 올린 고민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남성은 여자친구와 2주년을 맞아 여자친구에게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장난’을 하나 준비했다. 남지가 준비한 장난은 로또 용지를 위조해 가짜 1등 당첨 로또를 만들어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는 것이었다.
(4)’절반의 엉운 절반의 기부,
(5)제 546 회
(6)발행일: 2013/05/17 (금) 13:29:04
(7)추첨일: 2013/05/18(토) TR 0000458394
(1)남자는 가짜 1등 당첨 로또를 만들었고 여자친구와 데이트에 그것을 가지고 갔다. 그리고 데이트가 끝날 무렵 들어간 카페에서 남자는 “저번주에 로또 샀는데 이거 좀 맞춰봐줘”라며 여자친구에게 로또를 건네고 화장실에 가는 척 자리를 떴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그러나 여자친구가 당첨번호를 확인한 뒤 보여준 행동은 남자를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다.
(3)남자가 자리로 돌아왔을때 여자친구는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리고 남자가 “번호 확인했어?”라고 묻자 여자친구는 “꽝이야”라고 대답했다. 남자는 “종이는 어쨌어?”라고 되물었고 여자친구는 “빈잔 반납하면서쓰레기로 버렸어”란 대답을 남겼다고 한다.
(4)이후 남자는 집에 돌아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신감 들고 괜한 짓 한 건 아닌가 싶어서 자책도 하고 어떻게해야 하나요”라며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5)이에 누리꾼들은 여자친구의 행동에 대해 몹시 분노했다. 누리꾼들은 “로또가 꽝이 아니라 여자친구가 꽝이네”, “이미 끝난 사이”, “장난인 거 말하지 말고 그냥 헤어지세요”, “여자친구 시치미 떼는 거 소름돋는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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