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때문에 난리난 일본 회사

북한 때문에 난리난 일본 회사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김정은 선물 일본 세이코 시
(2)계 “대북 수출 없었다”
(3)워싱턴-박재우 parkja rfa.org
(4)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일 공개한 사진에서 조선소년단 대표들이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손목시계를 직접 착용하면서 설명서를 읽고 있다.
(5)앵커: 김정은 북한 총비서가 최근 평양을 방문한 소년단에 일본 시계 세이코 시계를 선물했습니다. 세이코측은 이에 대해 내부 조사를 진행한 결과 북한에 직접적으로 시계를 판매한 적은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6)이 시계는 한국 인터넷 쇼핑몰 판매가 기준으로5~15만원 즉 미화 약 100달러 정도에 판매 중으로 5천개를 선물했다면 금액적으로 적지않은규모입니다.
(7)해당 시계가 일부 동아시아 지역에서만 판매한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중국, 싱가포르 등을 통한 제3자 구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8)브래들리 뱁슨 전 세계은행 고문은 5일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통화에서 “해당 시계 구매는 유엔 대북제재는 아니지만 일본의 독자 제재에 해당될 수 있어 제3국가를 활용한 것 같다”라며 “이는 북한이 일본의 제재를 피해 어떻게 일본물품을 구매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9)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