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한테 쌍욕 먹었던 이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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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보야 방먹자 아홉끼, 원희량
(2)그럼 찍어먹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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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보야 발탁했다 아홉끼, 원희랑
(2)근데 찍먹 부먹이 다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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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보야 방먹자
(2)아홉끼, 원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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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보야 밥먹자
(2)아홉끼, 원하랑
(3)내가 얼마 전에 주은이랑 찍먹 부먹 얘기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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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보야 밥먹자
(2)아홉끼, 원희랑
(3)부어먹다가 주은이한테 쌍욕(?) 먹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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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보야 발탁됐다 아홉끼, 원이랑
(2)’요즘 누가 부어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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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보야 밥먹자
(2)아홉끼, 원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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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보야 밥먹자
(2)아홉끼, 원하랑
(3)근데 이렇게 부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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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보야 밥먹자
(2)아홉끼, 원하랑
(3)주은이도 없겠다 냅다 부어버리는 리춘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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