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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번 크리스마스에 버거킹은
(2)킹 & 미키콜라보 제품을 선보였음
(3)콜라보를 하기 위해서는
(4)미키마우스와
(5)수십에서 수백억 원을
(6)디즈니에 지급하는데
(7)놀랍게도 버거킹은
(8)저작권료를 단 한 푼도 지불하지 않았음
(9)심지어 미키 마우스 얼굴을
(10)찍어서 대량 생산했는데도 말이죠
(11)파라과이에는 디즈니의
(12)미키마우스가 아닌
(13)미키(Mickey)라는 별도의
(14)로컬 브랜드가 존재함을 발견했음
(15)근데 로고는 그냥 미키마우스임
(16)이 브랜드는 1935년에 만들어졌는데
(17)디즈니의 미키마우스가
(18)탄생한 것은 7년 빠른
(19)1928 이었음
(20)근데 디즈니는 이 캐릭터에 대한
(21)이미지 저작권을
(22)정면의 얼굴만 신청했던 것
(23)이때 파라과이의 미키는
(24)재빠르게 측면 이미지에 대한
(25)저작권을 신청한 것
(26)이에 대해 소송을 걸었고
(27)파라과이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음
(28)디즈니의 미키마우스는 정면 이미지만 등록된 것이고
(29)파라과이
(30)그래서 엄연히 법적으로 다른 쥐라고
(31)이 사실을 확인한 버거킹은
(32)미키에게 연락해
(33)크리스마스 마케팅 콜라보를 제안했음
(34)연방법이 바뀌지않는 한 미키 마우스는 2024년에 저작권
(35)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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