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벽엔 ‘인분’ 바닥엔 ‘꽁초’…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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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트 사전점검서 입주민들 경악
(3)입력 2023.01.02. 오후 9:01 수정 2023.01.02. 오후 11:25
(4)이해선 기자
(5)1) 가가
(6)벽엔 ‘인분’ 바닥엔 ‘꽁초’…아파트 사전점검서….
(7)270p 360p 480p 720p 자동
(8)인분 나온 신축 아직도.……
(9)인분 나온 신축 아직도………
(10)이한나 입주예정자
(11)인분이 떨어져 있고…그냥 바닥에 있는 거야 이해를 하겠어.근데 벽에 인분이 칠해져 있는 현상도…
(12)인분 나온 신축 아직도.…
(13)시공사 “사고와 화물연대 파업으로 공사 미뤄져”
(14)안방 바닥에는 인분이 그대로 놓여있기도 합니다.
(15)방 한구석, 인분을 덜 치웠는지 흔적이 남았고,
(16)손자국도 찍혔습니다.
(17)입주자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18)[이한나/입주예정자 : 인분이 떨어져 있고…그냥
(19)바닥에 있는 거야 이해를 하겠어. 근데 벽에 인
(20)분이 칠해져 있는 현상도…]
(21)변기뚜껑 위에 소변을 봤고, 바닥에 담배꽁초가
(22)널려 있습니다.
(23)[담배도 피웠네…가지가지 하네.]
(24)[현장 관계자 : 항상 확인을 합니다. 확인을 하는
(25)데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고 솔직히 말씀드리자
(26)면 그 부분은저희 실수입니다.]
(27)기존 입주 예정 날짜는 지난해 9월이었는데, 4
(28)개월이 밀린 상황 아직 완공은 기약이 없습니다.
(29)부서진 계단에 깨진 창문.
(30)정문에 건축 자재들이 쌓여 있습니다.
(31)시공사는 “예상치 못한 사고가 있었고 화물연대
(32)파업으로공사늦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가
(33)하화물지만연대 파업은 지난해 11월 말, 2주
(34)정도이뿐입니다.어졌을
(35)깨끗한내집에들어싶은 입주민들의 기다가고
(36)림이 길어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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