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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혹시 와이프랑 관계할 때 돈주고 하는 형님들도 있나요? 26이름: [익명] (남자)
(2)등록일: 2023-01-05 22:35조회수 : 564
(3)처음에는 장난식으로 관계 맺고 나면 아내가 오빠 나 열심히 했는데 돈 안줘 이런식으로 말해서
(4)저도 장난식으로 아내 계좌로 이체하고 그랬는데
(5)이제는 아예 시작부터 아내가 오늘 하면 10만원이야 이럽니다.
(6)뭐 여기에 제가 이러저러한 것 원하다고 말하면 (예를 들어 콘돔 끼기 싫다라든가 다른 곳 애무) 돈 더 달라고하고
(7)이러니깐 이게 아내랑 하는건지 제가 성매매를 하는건지 현타오네요
(8)솔직히 처음에는 진짜 성매매 하는 것처럼 뭔가 색다르고 해서 장난식으로 계좌이체했는데
(9)이제는 진짜 돈줘야지 관계를 맺고, 이번 달에는 얼마 썼네같은 걸 생각듭니다
(10)일요일날 새해 첫 날이고 해서 관계 맺고는 아내가 돈 보내달라길래 아내한테 이제 이런거 그만하자고
(11)이게 부부관계인지 성매매인지도 헷갈린다고 하니깐 아내가 진짜 자기를 창녀 취급하냐면서 엄청 화를 내서
(12)그게 아니라고 그냥 느낌이 그런 느낌이니깐 이제 돈 주고 받는 것을 그만하자고 했는데도 토라졌습니다.
(13)오늘 다시 이야기했는데, 아내는 제가 즐거워하는 것 같고 자기도 돈 받는게 좋아서 그랬다고 하는데요
(14)앞으로는 그냥 제 용돈을 자기한테 넘겨달라고 합니다.
(15)무슨 말이냐고 물어보니깐, 제가 월급 받으면 제가 쓸 돈 용돈으로 하고 아내한테 생활비를 주는데요
(16)앞으로는 월급을 아내 계좌로 바꾸고 용돈을 타서 사용하랍니다.
(17)솔직히 제가 쓸 돈 미리 빼두는거 한 달에 100만원 정도인데, 그걸로 부모님 용돈 드리고, 차 기름값하고, 밥값하고 돈 주면 별로 남는 것도 없거든요
(18)근데 아내가 보기에는 제가 돈을 너무 많이 쓴다면서 다른 집은 용돈 100만원 가져가는 집 없다고 자기한테 말하고 돈 타쓰라네요
(19)어미가 없어서 너 배달음식이랑 커피값 처가 용돈 이런거 다 합치면 100만원 안 넘을 것 같냐고 다퉜는데
(20)진짜 황당해서 혹시 저희같은 집 또 있나 싶어서 물어봅니다.
(21)어떻게보면 50만원 정도로 와이프랑 관계 마음껏 하면 그냥 속편한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가
(22)이게 아내인지 성매매여자랑 동거인지 헷갈리면서 30살 넘은 여자랑 성매매하는 경우도 있냐면서 화도 났다가
(23)갈팡질팡합니다
돈주고 할거면 밖에가서 더 어리고 예쁜애들이랑 하지
마인드가 진짜 창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