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가게 정문 앞 뻔뻔한 주차

남의 가게 정문 앞 뻔뻔한 주차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안녕하세요. 32살 청년입니다. 그리고 31살 여자친구가 있습니다.1월 1일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매장 앞에서 생긴 일입니다.
(2)여자친구는 액땜했다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자며 좋게 이야기하지만 매일 불안에 떨고 있고,
(3)저 또한 여자 혼자 운영하는 매장에 보복이 들어올까 불안하기에 글을 씁니다.
(4)상대방의 막무가내 태도를 보아하니 뭘 저질러도 저지를 사람 같아요.
(5)1월 1일 일요일 오후 1시경 인천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6)매장 입구 바로 앞에 차 한 대가 도착합니다.
(7)픽업 고객이 있었기 때문에 고객님께서 도착하셨다 생각하고 다시 들어가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약 1~2분 정도 기다려도 들어오시질 않으셔서 문을 열고 나가 보니
(8)차는 주차가 되어있었고 운전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9)자료 출처 | 보배드림
(10)”영업 중인 매장 앞에 주차하고 자리 비워”
(11)사장님 차 좀 빼주시겠어요?
(12)여기 가게 영업하는데라서
(13)아 조금만 기다리세요.
(14)한 30분 걸릴 것 같아요
(15)제네시스 차주매장 관계자
(16)아니 가게 영업을 하는데라서
(17)정문 앞이라서
(18)아니 지금 멀리 있어가지고
(19)방금 차대고 가신거 아닌가요?
(20)아니 그러니까 여기
(21)내려가는 길이라 빼드릴게요.
(22)어 방금 대고 가신거
(23)제가 봤는데
(24)아니 그러니까
(25)병원에 누가 있어가지고
(26)얼른 볼일보고 갈게요.
(27)사장님 그럼
(28)차 언제 빼주실 수 있을까요?
(29)아 지금 가면
(30)20분 정도 걸려요.
(31)20분이요? 나가신지 5분이 안되는데
(32)어떻게오시는데 20분이 걸려요.
(33)아 지금 저한테 시비거는 거예요?
(34)그럼 경찰에신고해요. 차 빼라고
(35)아! 내가 빼준다고 말씀드렸잖아요.
(36)아뇨 선생님 여기 영업하는 데인데
(37)잠깐 좀전에나가신걸제가봤잖아요.
(38)그러니까 내려왔다고
(39)말씀드렸잖아요방금.
(40)네? 좋게 얘기했잖아요 서로가
(41)좋게 얘기한게 아니고 선생님 혼자
(42)일방적으말씀하신로거죠.
(43)아이 못 빼니까알아서해
(44)그러면끊어
(45)아이 X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46)아니 가게 앞이 그게 당신 땅이야?
(47)당신땅이냐고
(48)내가 안 빼주면 그만이야
(49)신고할라면신고해봐한번
(50)아이게 좋게 얘기하니까
(51)안되겠네정
(52)내가 빼준다고 했어요 안 했어요?
(53)그말만해
(54)그래서 선생님
(55)어디신데지금.요
(56)내가 당신한테어디있는지 보고해야돼?
(57)제가 그리로갈게요.
(58)디요.
(59)아니 뭔데 당신이
(60)온다만다하는거야.
(61)이 양반 웃긴 양반이네안했어요.
(62)내가 차 빼준다고 했어요
(63)”20여 분뒤 나타난 차주 재차 언성 높여”
(64)인천미추홀구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

영업해야 되는데

남의 가게 정문

뻔뻔한 주차

뭐하는 새낀데

저리 철면피일까? 했더만

정체를 알고나서

고개가 끄덕끄덕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