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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에 물집이 생긴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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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는 아주 어렸을때부터,꼬츄에 이상한 물집같은게 나 있었다.
(2)저렇게 오줌이 나오는 구멍 위에 저런 동그란 혹이 하나 달려있었는데,뭐 크게 거슬리는 점도 없었고 만진다고 아프지도 않고 해서 그러려니~하고 냅두고 있었다.
(3)일반적인 사람들꺼
(4)”아니씨발 요도에 저런게 달려있는데 그럼 오줌은 어떻게 싸냐고 의문을 가지는사람이 있을텐데. 이 혹이 천만 다행히(?) 살짝 왼쪽에 달려있어서 벌리면 저렇게왼쪽으로 치우쳐진다. 오줌도 정상적으로 나오고,사정도 정상적으로 한다.(물론 쌀때마다 저렇게 벌려야 하는것 또한 아니다.)
(5)그리고 이게 또 커두랑은 다른 묘한 촉감이 있어서 딱딱한거같으면서도 몰랑몰랑한느낌이 좋아서 어렸을때 자주 만지면서 논 기억도 남,
(6)만지작 만지작
(7)테챠아야!
(8)어쨌든 내가 이 이상한 혹을 진지하게 없앨까 생각하게 된 계기는 성에 대해 본격적으로눈을 뜬 중학교 2학년 무렵 야동을 보고나서 어떤 생각을 하고난 후였다.
(9)- 망상 on
(10)오빠꺼는 첨본다 그치
(11)보면 알어 ㅎㅎ
(12)그럼 맛있게 먹겠―..
(13)뭐냐 닝겐?
(14)감히 와타시의 영역을
(15)침범데하는수??
(16)당장 꺼지는데스!
(17)뭐야 이게…?
(18)아 이거? 어렸을때부터 있던건데..
(19)별건아그니야!냥원래나있던건이상해?…데
(20)…. 성병 이런것도 절대 아니구 그냥….
(21)어렸을때부터…나 있데…..
(22)잘있어 오빠.
(23)지…지윤아!!
(24)뷰지는 보여주고 가!…….
(25)이거땜몬할순엄ㅅ어.에야스를
(26)….
(27)그래서 예약을하고 며칠후에 비뇨기과로 갔음.
(28)…선생님 저… 쥬지가 이상해요..
(29)”일단 한번
(30)아니 오자마자 바로 까보런가보포경도 안해라더라..비뇨기과는 처음이라서겼는지
(31)그냥그다하고보여줌..(아직아빠밖에내꼬추가어떻게생
(32)몰랐는데…)
(33)지금 여기서요..? 바로…?
(34)네.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35)평소에 막 아픈가요?
(36)소변은 잘 나오고?
(37)다. 나옵니다!
(38)이후 몇가지 질문을 하시더니 ‘수종’ 진단을 내려주심.라는고츄에 종양같은게 생겨 거기에 물이차는건 데 보 통 어 릴 흔히 생겼다가 없어지는때병인데 내 나이 때 까지도 나는 경우는 특이 케이스라더라.이
(39)굳이 안없애도 된다고 하심. 나중에 여자들이 좋아할꺼라는 이상한 농담도 하더라.
(40)’굳이 안 없애 도 됩여자들이 좋아중에에 요~~ ㅎ니다.
(41)나
(42)할거
(43)당시에 난 의사 센세의 농담을 이해 못했었음…
(44)??이걸 왜 여자들이
(45)좋아한단지
(46)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해를 못하고 있음….
(47)씨발..도대체왜 여자가
(48)좋아한다는거야…
(49)김고졸무직미필모쏠아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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