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누나의 취향을 알아버렸다

옆집 누나의 취향을 알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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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들어주셔도 되는데…
(2)고마워요~
(3)왔다갔다하기 귀찮잖아~
(4)옆집에 사는 누나가 있었는데
(5)인사도 먼저 해주시고
(6)항상 웃고 계셔서
(7)주위사람들이 많이 좋아했다.
(8)하루는 밖에서 볼 일을 보다가
(9)친구가 무작정 집에 쳐들어왔다.
(10)집 정리가 안되있으니 잠시
(11)문 앞에서 기다려달라고 했다.
(12)아 상관없다니까
(13)걍 비번 알려줘 –.
(14)안 돼. 나 그런거 예민해
(15)아 지금 엘리베이터
(16)점검한다는데내가 방금 타고왔는데?
(17)어떡하냐?
(18)그럼 계단타고 뛰어!
(19)너 다리 튼실하잖아
(20)지가 뛰는거 아니라고
(21)말 쉽게하네?
(22)근데 내 다리가
(23)좀 꼴리긴해
(24)야 시간 재봐.
(25)보여드림 ㅋㅋㅋ,
(26)ㅆㅂ 거의 다 왔다!
(27)무슨 소리지..?
(28)위에 누가 있나..??
(29)저거.. 내 소리에 반응하고
(30)멈춘건가??
(31)좀 수상한데..?
(32)타리막!!
(33)몇 층 못가따라잡았네..서
(34)실루엣이여자같은데…
(35)”누나?!
(36)하아….
(37)예상치 못한 곳에서는나
(38)마주누나는 급하게 옷 매무새를듬 고 있 다.누나와쳤었고
(39)었다

옆집 누나의 취향을 알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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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술래잡기해요?!
(2)갑자기 왜 뛴거에요?
(3)아니 그게..
(4)근데 넌 나
(5)왜 쫓은거야??
(6)아니 뭔가 느낌이
(7)수상쩍어서
(8)뭐 운동이라도 하고
(9)계셨던예요?
(10)어? 어..응 맞아!
(11)그럼 발은 왜 맨발이에요..?
(12)그러니까…
(13)제가 놀라게 하려던건
(14)아니고 그..
(15)괜찮아요??
(16)데샤아악!
(17)지이어영 식
(18)쟈인 테치잇!
(19)어…음…
(20)이거…
(21)그게.
(22)너무 당황해서
(23)이거 이렇게 끄는건가..
(24)말이 잘 안나왔는데일단 누나가 무안해하지않았으 면 했 었다.
(25)근데 뭘 어떻게
(26)모르겠어서
(27)아~맞다!!
(28)집에 친구가기다리고
(29)어서 가야겠다!
(30)진짜 빨리가야지!
(31)너무 빨리 달리다가서 기 억 을
(32)넘어져
(33)몽땅 잃어버릴정도 빨리가 ㅇ..
(34)일단 던져주고
(35)모른척망쳤다.
(36)쿠당탕!!
(37)ㅆ…아…
(38)잘못 넘어진같은데거
(39)망했다..
(40)야 ㅆ발아! 계단에서
(41)했냐?굴러떨어지기라도
(42)왤케 늦어!
(43)근데방전금화로야
(44)부모님오신대
(45)미안하다. 나중에 밥 살게,
(46)엥? 진짜?
(47)구라치지마–;;
(48)아냐냐짜
(49)나 진짜 굴렀어..
(50)응 구라야~~
(51)밥 사줄테니까나 급 해
(52)제발
(53)단 ..근데 급하긴 ㅆ발ㅋㅋ일ㅇㅋ
(54)뭐가급한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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