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 및 군은 드론(무인 항공기) 부대 창설과 생산체계 구축을 하려 하고있음
2. 알고보니 민간동호회는 10년전부터 휴전선을 넘나들며 북한 영토까지 촬영중임
3. 민간동호회 무인기들은 금강산은 물론 개성 등 민감한 북측 시설까지 촬영함
4. 민간인 A는 3번의 시도만에 무인기로 북한 영토 촬영에 성공함
5. 북한 뿐만 아니라 국내 비행금지구역에서도 적발된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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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국내 동호회 무인기, 10년 전부터 北 촬영
(2)금강산은 물론 민감시설도 찍어일부 영상 이미 유튜브에 공개”배터리용량 되면 평양도 가능EPP 재질로 거의 적발 안돼”
(1)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기 위해 군(軍) 드론(무인 항공기)부대 창설과함께 탐지가 어려운 소형 드론의 연내 대량생산체계 구축을 지시한 가운데, 국내 민간동호회를 중심으로 제작된 무인기들은 이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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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t be년 전부터 휴전선을 넘어 북한 영토까지 촬영
(5)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무인기 동호회를중심으로 공공연한 사실이며, 일부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고 있다.
(6)북한으로 날아간 무인기들은 금강산은 물론개성 등지의 남북 합작 시설물 등 극도로 민감한 북측 시설까지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무인기를 둘러싼 남북 대치의 민감한 상황 속에서 이른바 민간의 무인기 내지 드론은 훨씬이전부터 북한을 넘나들고 있다는 의미다.
(7)지난해 3월 대구에 거주하는 무인기 동호회원 A씨가 북한금강산을 촬영하기 위해 띄운 무인기의 좌표 A씨 제공
(8)무인기 동호회 회원인 대구 거주 A씨가 최근영남일보에 제보한 영상에는 지난해 3월 자신이 직접 제작한 무인기를 강원도 고성에서 띄워 북한 금강산 일대를 비행하면서 촬영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인기는 2시간 정도 비행한 뒤 예정된 도착지점인 강원도 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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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로 돌아왔다. 자동비행장치에 GPS(위치정보시스템) 비행 경로를 사전에 좌표 입력하는 방식
(13)이며, 장착된 카메라로 지상과 영공을 촬영한다.
(1)A씨는 “2년 전 무인기를 활용한 금강산 촬영을 처음 시도했는데, 악천후로 실패한 뒤 세 번째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만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다만 무인기 앞에 부착한 카메라 각도가 높아 지면이 많이 촬영되지 않은 점은 아쉽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후 카메라 각도를 다소 아래로 수정해 지난해 10월다시 같은 경로로 무인기를 띄워 촬영에는 성공했지만, 돌아오는 착륙지점에 다소 오차가 생겨 무인기를 회수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3)A씨가 무인기에 카메라를 장착해 촬영을 시작한 것은 15년 전부터다. 항공과 영상 분야에 관심이 많은 그는 2011년부터 자신이 무인기로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도 올리고 있다.
(4)무인기 동호회 등에 따르면 배터리 용량만 되면 평양까지도 촬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대부분 금속 재질인 드론과 달리 A씨 등이 사용하는 무인기는 스티로폼과 유사한EPP(발포폴리프로필렌) 재질이어서 북한은 물론 국내 비행금지구역에서도 거의 적발된 적이없다.
(5)A씨는 “개성 촬영은 금강산보다 더 쉽지만 문제의 소지가 좀 있어서 시도하지 않았는데, 국내무인기 동호회 회원들이 개성을 촬영했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6)한편 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비무장지대 등 휴전선 일대를 무인기로 비행하거나 촬영할 경우항공안전법 위반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7)또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2018년 11월부터 군사분계선(MDL) 10~40km 이내는 무인 정찰기 등 항공기 비행이 금지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