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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씨가 지난 2019년 6월 윤 전 총장이 검찰총장 후
(2)보자에 지명됐을 때 국회 인사청문회를 함께 준비하는 과정에서 윤 후보자 부친의 연희동 주택문제가 불거지자, 자신의 누나(김명옥 씨)를 시켜 집을구입해줬다는 주장이 나왔다.
(3)탐사보도 전문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 27일 김씨의 가족과 가까운 제보자 A씨의 증언을 통해 “김만배는 윤석열과 굉장히 가까운 사이”라며“윤석열이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때 김만배가몇몇 기자들과 함께 청문회를 준비한 걸로 안다”고말했다.
(4)하지만 이는 “김씨와는 개인적 친분이 전혀 없다”고발뺌해왔던 윤 후보의 해명과 정면으로 배치되는주장으로, 윤 후보의 거짓말 논란은 물론 부친 주택매매를 둘러싼 의혹에 이어 대장동 게이트와도 모종의 연관성을 의심케 하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